기도
440일: 학생들이 그들의 급우들 가운데 몇 사람을 주님과 교회 생활로 이끌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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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09:53
440일: 학생들이 그들의 급우들 가운데 몇 사람을 주님과 교회 생활로 이끌도록 기도합시다.
많은 학생들이 그들의 급우들 중에서 몇 사람을 주님에 인도에 따라 주님께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러한 방식으로 주님께 인도받은 이들이 결국 교회 생활로 이끌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행 8:26-29, 35, 2:47하).
행 8:26-29, 35 —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십시오. 그 길은 사막 길입니다.” 빌립이 일어나 길을 떠났다. 마침 에티오피아 사람, 곧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재정을 맡은, 권세 있는 내시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자기 마차에 앉아서 신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다. 그 영께서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이 마차에 바싹 다가서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성경 말씀에서 시작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복음으로 전하였다.
행 2:47하 — 그래서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시어 합치셨다.
사역의 말씀에서 발췌
젊은 형제자매들은 종종 자신의 급우들이 구원받도록 인도하려는 열망을 갖는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급우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급하게 달려가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 주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셔서 언제 특정한 이들을 접촉하게 하실지에 관하여 기도해야 한다. 주님은 그들 안에 강한 느낌을 일으키셔서 특정한 때에 특정한 사람을 접촉하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부담을 가지고 있었던 급우 가운데 한 사람이 어느날 그들에게 와서 복음에 대해서 질문하거나 기꺼이 복음을 듣고 싶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때 그들은 그 사람에게 주님을 제시해야 한다.
젊은 이가 한 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많은 새로운 믿는 이들을 돌보려고 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자신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입에 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젊은이들이 돌보아야 할 기본적인 일은 그들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그 다음은 그들이 "주님, 저는 당신을 제 급우들에게 제시하는 책임을 감당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해야 한다. 결국 주님은 그들이 특정한 사람을 돌보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그들이 주님을 위해 급우 가운데 한 명을 얻은 후에는 그들은 주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일주일에 한 두 차례 접촉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그들이 세 네 명을 얻는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이고 여전히 그들의 학업도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청년들 자신이 복음 전파에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이다. 다른 사람들을 얻는 것에서 통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존재와 우리의 생활이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88년판 1권, "샌프란시스코 연안 지역에서 여러 차례 가진 교통들", 3장, 영문판 598-599쪽).
우리가 이러한 방식으로 일할 때 먼저는 사람들을 캠퍼스 가까이에 살고 있는 부부의 집으로 데려가야 한다. 그 집에서 우리는 그들을 주님께로 이끌 수 있다. 우리가 그들을 주님께 이끈 후에 우리는 그들을 쉽게 훈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우리는 그들을 교회생활로 이끌 것이다. 그 부부의 가정이 그들을 교회생활 안으로 이끄는 디딤돌이 되는 것은 참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접촉할 때 그들에게 우리의 의도가 그들을 우리의 도시에 있는 교회 안으로 데려가는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다만 오해와 불필요한 논쟁으로 이끌 것이다.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사람을 붙잡는다. 그런 다음에 비로소 교회를 위하여 그들을 얻는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67년판, 2권, “로스앤젤레스집회들 ” 2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