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418일: 훈련생들이 훈련의 목표를 보고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1)

한국복음서원 0 1,734 2021.08.17 09:05
418일: 훈련생들이 훈련의 목표를 보고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1) 

훈련생들의 훈련의 목표를 보고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즉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사람이 신격이 아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 것인 신성한 계시의 최고봉에 도달하도록 기도합시다 (사 9:6, 히 2:14상, 요 1:14상, 고전 15:45하, 요 1:12-13, 벧후 1:4, 요일 3:2, 찬송가, “어떤 기적 어떤 비밀인가!”).

사 9:6 — 한 아기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 한 아들께서 우리에게 주어지셨는데 / 통치가 / 그분의 어깨 위에 놓였고 / 그분의 이름은 /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 영원하신 아버지 / 화평의 왕이라 불리리라.

히 2:14상 — 자녀들이 피와 살을 가졌으므로, 그분 자신도 같은 모양으로 피와 살에 참여하셨습니다.

요 1:14상 —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고전 15:45하 —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요 1:12-13 —그러나 그분을 받아드린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위를 주셨다. 그들은 혈통에서나 육체의 뜻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벧후 1:4 — 그분은 이 영광과 미덕을 통하여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이 약속들을 통하여 세상에서 정욕으로 부패되는 데서 벗어나,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요일 3:2 —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아지리라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을 그분의 존재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찬송가: 어떤 기적, 어떤 비밀인가!
1. 어떤기적 어떤비밀인가
하나님과 사람 하나되다니
하나님이 사람 되시고
사람이 하나님이 된다네
천사도 사람도 측량 못할 경륜
하나님 맘에 갈망하신 선한 뜻일세
이로인해 이뤄지네
하나님의 최고의 목적
2. 날 하나님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 육신돼 사람되셨네
난 그 성품에 참여하나
그의 신격에는 참여못해
그분의 속성 내 미덕 되니
난 영광스런 그분 형상 나타낸다네
그의 속성 내 미덕돼
그 영광의 형상 나타내
3. 이제 나 홀로 살지 않네
하나님이 나와 함께 사시네
하나님 안의 성도들과
삼일 하나님의 집 건축해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 되어
큰 단체적인 그릇으로 그를 나타내
유기적인 몸으로서
그리스도 나타내네
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상과 계시의 최종 집대성
삼일 하나님과 사람이
영원히 연합된 부부일세
신성과 인성이 서로 거처되니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영광나타나
신성 인성 상호거처
하나님의 영광나타내

사역의 말씀에서 발췌
훈련의 목표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사람이 하나님이 되게 하심이라는 신성한 계시의 최고봉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94-1997년판, 1권, “훈련생들과의 교통” 2장, 영문판 45쪽)
금년 봄(1994)에 나는 계속하여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다. 내가 본 것은, 하나님이 사람 되심으로 사람이 하나님 될 때만이 그리스도의 몸이 산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상의 최고봉이다.
사실, 「하나님이 사람 되심은 사람으로 하나님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은 주후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했던 말이다. 당시 그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신학자는 아니었지만, 그의 이 한마디는 교회 역사에 명언이 되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그 후에 기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것을 말할 담력까지도 상실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친히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낳으셨다. 어떤 것에게서 난 것은 그 어떤 것이다. 양에게서 난 것을 양이라고 말할 때, 당신은 늙은 양은 양이고 어린양은 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낳으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또한 요한 일서 3장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과 완전히 똑같이 될 정도로 우리에게 역사하신다고 말한다(2절).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그 날로부터 그분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었다. 이로 인해 그분이 창조한 것은 사람이었으나 그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었다. 피조된 아담에게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있었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그를 생명나무 앞에 두신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이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그의 안에 생명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그들의 생명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들은 누구인가? 주님은 우리가 다만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하나님임을 분명히 보여 주셨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94-1997년판, 1권, “이상의 최고봉과 그리스도의 몸의 실제 ”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