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404일: 성도들이 상집회를 높이기 위해 떡과 잔을 합당하게 분배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2,629 2021.08.09 09:18
404일: 성도들이 상집회를 높이기 위해 떡과 잔을 합당하게 분배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주님을 기념하는 것이 높은 상태에 도달할 때 주님께 감사하면서 떡과 잔을 분배하는 합당한 실행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눅 22:19-20, Hymns, 찬송가 221장 1-3절 및 후렴).

눅 22:19-20 — 예수님께서 또 떡을 가지시어 감사드리시고, 떼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여러분을 위하여 주는 나의 몸입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십시오.”라고 하시고, 저녁을 드신 후에, 같은 방식으로 잔을 가지시고 말씀하셨다. “이 잔은 여러분을 위하여 쏟는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입니다.

영한동번 찬송가, 221장 1-3절 및 후렴:
1. 떡과 잔을 진열하는 주의 상에 감사해
이 상에서 주를 누려 사랑의 이 잔치를
떡은 주-가 버리신 몸 우리 함-께 나누네
잔은 주가 흘-린 보혈 함께 마-시고 맛봐
(후렴) 보라 거룩한 상! 어떠한 표인가!
의미 깊고 영원하여 측량 못 하네
2. 구속하는 죽음 통해 생명 분배하셨네
우릴 주께 참여토록 주님 자신 주셨네
떡과 잔-을 나눔으로 주의 죽-음 진열해
주를 먹고 마-심으로 주를 기-념한다네
3. 떡은 주의 비밀한 몸 몸의 하나 증언해
그 안에서 모든 지체 함께 교통 누리네
우리들-이 축복하는 거룩한- 축복의 잔
피로 인해 모-든 성도 서로 교-통 나누네

사역의 말씀에서 발췌
떡과 잔의 합당한 분배 또한 배움이 필요하다. 우리는 떡과 잔을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지 않게 분배해야 한다. 이것은 음식을 내놓는 것과 다소 같다. 우리는 주요리를 식사가 시작될 때에나 디저트를 먹은 후에 내놓지 않는다. 이것은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것이다.
주님에 대한 기념이 높은 상태에 이를 때에 떡과 잔을 분배해야 한다. 이것은 주님을 기념하는 분위기가 가장 높은 지점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떡과 잔을 분배할 때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 더 좋다. 우리는 대개 떡과 잔을 잠잠한 방식으로 받는다. 주님에게서 오는 떡을 받고 그분께 감사를 드린다면 더 좋을 것이다. 누가복음 22장 19절 상반절은 주님께서 떡을 가지시고 감사드리셨다고 말한다.
이번 공과의 중점은 다음과 같다. 주님에 대한 합당한 기념은 우리의 합당한 실행에 달려 있다.(위트니스 리 전집, 1979년, 2권, 봉사에 대한 기본 공과, 4장, 52-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