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69일: 성도들이 사람들의 이름을 놓고 기도하면서 인내하며 기도의 영 안에서 사람들을 접촉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2,666 2021.06.28 09:04

369일: 성도들이 사람들의 이름을 놓고 기도하면서 인내하며 기도의 영 안에서 사람들을 접촉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인내하며 자신들이 아는 사람들의 이름을 정해놓고 기도하면서 기도의 영 안에서 사람들을 접촉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롬 1:9, 엡 1:16, 살전 1:2-3).


롬 1:9 — 내가 기도할 때에 항상 여러분을 얼마나 끊임없이 언급하는지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그리고 나의 영 안에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엡 1:16 — 여러분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드리며, 기도할 때에도 여러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살전 1:2-3 — 우리는 여러분 모두에 관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여러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의 일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역의 말씀 발췌

언제나 기도의 영 안에서 사람들을 접촉하라. 나는 우리 모두가 바쁘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없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은 주님께 기도하기 위해 시간을 분별할 기회가 많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당신이 이렇게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차를 몰고 출근하는 동안에도 “주님, 저는 오늘 누구를 접촉해야 할지 모릅니다. 저에게 접촉할 만한 한두 사람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할 수 있다. 그럴 때 당신은 기도의 영 안에서 사람들을 접촉할 수 있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10장, 184쪽)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 안에 뿌리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심지어 기도할 때에도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기도할 수 있다.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친척들과 친구들의 이름을 적어야 한다. 우리는 스물다섯 명의 친척들이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주님, 제 친척을 구원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해서는 안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서 분명한 이름을 듣기 원하신다. 우리는 “주님, 이 세 달 안에 제가 가서 소생시킬 사람이 누구입니까?”라고 기도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우리는 이름을 너무 많이 적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두세 사람에게 집중해야 하며, 그들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해야 한다. 때때로 우리는 금식하며 눈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모든 어머니들은 아이를 낳는 데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안다. 영적인 자녀를 낳기 위해서 우리는 금식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수고해야 한다. 한 달 동안 기도한 후,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나러 갈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따라 가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 영을 따라 가야 한다. 그 영께서 가장 합당한 시간에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실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틀 일찍 간다면, 우리의 사촌은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틀 후에 그에게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어떤 일을 발생하게 하여 그에게 듣는 귀를 예비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몇 마디 말을 함으로 씨이신 그리스도를 그 안에 뿌릴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유기적인 길이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인위적인 방식과 기술에서 생명으로 돌이켜야 한다. 돌이키는 길은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죄들과 결점을 자백하고 친척과 이웃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범한 실수들을 자백하는 것이다.(주의 회복의 다섯 가지 강조점, 5장, 99-10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