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47일: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그분을 추구함으로 장비되어 말씀을 말해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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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07:15
347일: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그분을 추구함으로 장비되어 말씀을 말해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성도들의 관심과 추구를 분발시키셔서 그들이 주님의 진리 안에서 그분을 구하며 성도들이 회복역과 라이프 스타디와 사역의 책들의 도움을 받아 말씀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매일의 습관을 세움으로써 조성되어 말씀을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딤전 4:6, 딤후 2:15, 3:14-17).
딤전 4:6 — 그대가 이러한 것들을 형제들 앞에 제시한다면, 그대는 믿음의 말씀과 그대가 긴밀히 따른 좋은 가르침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님의 좋은 사역자가 될 것입니다.
딤후 2:15 —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곧게 잘라 내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자신을 드리도록 힘쓰십시오.
딤후 3:14-17 — 그러나 그대는 배운 것과 확신하고 있는 것 안에 머무십시오. 왜냐하면 그대는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고 있으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성경은 그대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사역의 말씀 발췌
나는 만일 여러분이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안으로 계속 들어간다면, 40일 후에는 달라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어떤 책도 좋다. 창세기나 마태복음이나 요한계시록과 같은 책의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는 여러분이 연구하기에 좋을 것이다. …
우리는 이러한 진리 안으로 들어가고 이러한 진리가 우리 존재 안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것은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질 수 없지만, 이것이 우리의 실행이 되어야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또 하나의 부담은, 모든 인도자 곧 장로들이나 어떤 인도를 하는 봉사자들이 주님께서 그들의 지방에 있는 성도들에게 진리 안에서 주님을 추구하고자 하는 관심과 마음과 영을 불러일으켜 주시도록 참된 부담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는 다름 아닌 성경 안에 있지만, 여전히 성경은 ‘병따개’가 필요하다. 우리는 성도들이 성경의 필요성과 《라이프 스타디》와 〈회복역 성경〉의 도움의 필요성을 참되고 올바르며 합당하게 깨닫도록 성도들을 인도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성도들이 매일 말씀 안에서 적어도 30분을 보내는 실행이나 습관을 세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은 아침에 10분, 저녁에 10분, 잠자리에 들기 전 10분으로 나누어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루에 적어도 30분을 들이는 실행을 세워야 한다. 최상의 길은 성도들에게 신약에서 그들이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연구하도록 명령하는 것이다. 그들은 매일 계속해서 이 책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몇몇 성도는 로마서나 히브리서를 연구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그들은 매일 30분씩 연구하거나 10분씩 세 번을 연구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 책의 두세 구절을 매일 기도로 읽게 해야 한다. 그다음으로 그들은 그에 관한 메시지를 연구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모든 구절에 대한 메시지가 있다. 성도들은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를 기도로 읽을 필요는 없고, 이들 몇몇 구절 안에 담겨 있는 진리 안으로 들어가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성경 구절들을 기도로 읽어야 한다. 또한 그들이 진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각주와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도들은 매일 이 길을 취하여 진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성경을 연구하여 1년이 지날 때 성도들의 가정생활과 개인 생활과 교회생활에 견고한 변화가 있게 될 것이다. … 나는 우리가 매주 그들을 상기시켜야 하며, 때때로 장로들은 성도들에게 어떤 지도와 격려와 동기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장로 훈련, 3권, 이상을 실행하는 길, 10장, 163-16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