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41일: 성도들이 꾸준하고 정기적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2,989 2021.05.31 07:16
341일: 성도들이 꾸준하고 정기적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도록 기도합시다. 

주님의 은혜로, 성도들이 꾸준하고 정기적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도록 기도합시다(요 15:1-2, 4-5, 딤후 4:2).

요 15:1-2, 4-5 —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내 안에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깨끗이 손질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 안에 거하겠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도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딤후 4:2 —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준비하고 있으십시오. 매사에 오래 참고 가르침으로써, 가책받게 하고 책망하고 권유하십시오.

사역의 말씀 발췌
나는 하나님의 안배하심에 따라 각 형제자매가 매주 최소한 두 번의 저녁 시간을 할애하여 사람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새로운 믿는 이들을 양육하고, 그들을 소그룹 집회로 이끌거나 그들이 신언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믿는다. 만일 우리가 매주 이렇게 한다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가질 것이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생활한다면, 매년 최소한 두 사람을 주님께 이끌어 그들이 온전케 되도록 장비시킬 수 있다. … 우리는 다만 이것을 규칙적으로, 보편적으로, 정한 시간을 따라 해야 한다. 우리는 지나치게 열정적이거나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곧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서 교회생활을 사는 것이다.(오늘날 주의 회복 안의 교회생활, 5장, 68-69쪽)
사람들을 방문하기 위해 나가는 사람들은 주님에 대한 서약에 따라서 정규적으로 가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일종의 습관으로 삼아야 한다. 아담의 후손들인 우리는 모두 동일하다. 어느 한 날 우리의 아내가 우리들을 매우 기쁘게 해 줄지도 모른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는 매우 흥분되어 밖으로 나간다. 우리는 기도하며 그 영으로 충만되어 기뻐하면서 나간다. 또 다른 날 우리는 방문하러 나갈 것을 결정하지만 우리가 나가기 몇 분 전에 아내가 어떤 불쾌한 일을 행한다. 그래서 우리는 가지 않기로 결정한다. 기쁘거나 불쾌하거나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우리는 주님에 대한 우리의 서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떠한 약속이나 친구들이나 전화 통화나 심지어 날씨까지도 우리가 나가는 것을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나가는 문제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다면 우리의 수고는 결코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실망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번 주에 한 사람도 얻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다음 주에도 상관없이 나갈 것이다. …
우리는 우리의 관념을 바꾸어 우리가 그렇게 많이 애쓸 필요가 없음을 보아야 한다. 매일 아침 우리는 부흥되기 위해 주님과 함께 짧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우리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매일 아침 이것을 실행해야 한다. 우리는 적어도 주님과 함께 아침에 삼십 초를 보내면서,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하루 동안 나와 함께해 주십시오. 내가 당신을 위해 하는 일마다 축복해 주십시오. 주님, 당신을 찬양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참으로 이것은 너무나 짧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것은 말하지 않을 때와는 우리를 아주 다르게 만든다. 심지어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 하루 내내 부흥될 것이다. 주님과 함께 삶으로써 우리는 매일의 승리를 누릴 것이다. 염려하거나 그렇게 부담스러워할 필요가 없다. 이것을 훈련된 방식을 따라서 실행함으로써 우리는 견고하고 남아 있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우리는 실행적이고 분명하며 특별하고 정규적이 되어야 한다.(교회 봉사에 관한 대화, 10장, 77, 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