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86일: 교회들이 생명과 인수 모두에서 증가하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5,939 2021.04.05 09:24
286일: 교회들이 생명과 인수 모두에서 증가하도록 기도합시다. 

교회들이 생명과 인수에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증가하며, 우리가 인수 증가로 우리 자신을 점검하기를 배우도록 기도합시다(골 1:10, 2:19, 행 6:7, 9:31, 겔 36:37-38).

골 1:10 — 또 여러분이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온전히 앎으로써 자라기를 바랍니다.

골 2:19 —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 온몸은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머리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짜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행 6:7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으며, 수많은 제사장들도 이 믿음에 순종하였다.

행 9:31 — 그리하여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전역에 있는 교회는 평안을 누리며 건축되어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성령의 위로를 받는 가운데 전진하여, 인수가 늘어났다.

겔 36:37-38 —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래도 이스라엘 집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렇게 해 달라고 내게 요청해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인수를 양 떼처럼 불어나게 하겠다. 희생 제물로 바치는 거룩한 양 떼처럼, 정해진 명절 때 예루살렘에 모인 양 떼처럼, 폐허 된 성들이 사람의 떼로 가득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역의 말씀 발췌
주님의 회복의 길을 취하려고 요즈음에 주님께 일으키심을 받은 형제자매들은, 우리가 두 가지 면에서 항상 증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생명의 분량에 있어서 증가해야 하며, 사람의 수에 있어서도 증가해야 한다. 이것은 질과 양, 두 면에 있어서의 증가이다. 생명의 성장과 분량에 있어서의 증가는 질에 있어서의 증가이다. 그렇지만 질은 항상 양에서 나온다. 양이 없다면 어떻게 질이 있을 수 있는가? 우리는 양, 즉 인수의 증가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들은 균형을 잃고 극단으로 치닫기가 쉽다. 우리는 몇 가지 방향에서 균형 잡히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생명이 자라야 하지만 수에 있어서도 증가해야 한다. 날마다 모든 교회 가운데 생명이 자라야 하고 우리의 숫자도 항상 증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균형을 잃게 된다. 우리는 ‘뒤집지 않은 전병’(호 7:8)처럼 된다. …
장사를 잘했느냐 못했느냐를 점검하는 가장 좋은 길은 회계해 보는 것이다. 우리는 일반 관리자나 감독의 보고를 주의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회계 장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잔액, 이익, 손실, 그리고 부채는 어떠하며 지난 십 년 동안 생산량은 어떠한가? 우리는 통계와 정산표를 보아야 한다. 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집회가 훌륭하고 모든 것이 좋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일 년 동안 모든 것이 훌륭하지만 증가가 없다면, 무엇인가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위트니스 리 전집, 1964년, 4권, 집회와 복음 전파에서 섬기는 길, 5장, 178-180쪽)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서 가장 큰 필요이자 첫 번째 필요는 증가하는 것이다. 집은 재료들이 없으면 건축될 수 없다. 우리는 복음 전파를 통해 죄인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건축을 위한 재료가 되게 할 필요가 있다(딤전 3:15).(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관한 교통, 19장, 1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