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14일: 성도들이 주님과의 개인적이고 애정어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5,607 2021.01.22 07:06

214일: 성도들이 주님과의 개인적이고 애정어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주님과의 개인적이고 애정어린 관계 안으로 들어가며 그러한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기도합시다(아 1:2-4상, 요 13:23).


아 1:2-4상 — “그이 입의 입맞춤들로 내게 입맞춤해 주었으면! / 당신의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나은 까닭이랍니다. / 당신의 바르는 기름은 향기가 좋고 / 당신의 이름은 쏟은 관유 같아요. / 그러하기에 처녀들이 당신을 사랑한답니다. / 나를 이끌어 주세요, 우리가 당신을 좇아 달려가렵니다―


요 13:23 — 제자들 중 한 사람, 곧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그분의 품에 기대어 있었는데,


사역의 말씀 발췌

사랑하는 성도여, … 나는 특이한 어떤 것으로 여러분에게 인상을 주고 싶다.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생명으로 받아들인 후 여러분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매우 개인적인 방식으로 추구해야 한다. 이 점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대신할 수 없고 여러분을 위해 어떤 것을 해 줄 수 없다. 믿는 이라면 누구나 그리스도와 개인적이고도 애정 어린 관계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운동의 방식이 아닌 개인적이고도 애정 어린 방식으로 일하신다. 마오쩌둥(毛澤東)은 중국인들을 개인적인 접촉과 애정의 방식이 아닌 운동의 방식으로 사로잡았다. 심지어 기독교 안의 많은 이들도 ‘운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를 좋아한다. 어떤 이들은 옥스퍼드의 요한 웨슬리 시대 때 운동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금세기 초에 웨일스에서 큰 운동 곧 큰 부흥이 있었다고 말한다. 운동을 갖는다는 이 관념은 잘못된 것이다. …

Dear saints, my burden…is to share that you have to start seeking the Lord in a personal and affectionate way. I want to stress these two words: personal affectionate. The very God whom we pursue is personal and affectionate…

우리 모두는 날마다 주님과 이런 종류의 개인적이고, 친밀하고, 애정 어린 접촉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내 습관이 되었다. 매일 아침 일어난 후 나는 책상으로 가서 맨 먼저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다만 자비로운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련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내게 개인적이고도 애정 어리며, 나도 그분께 개인적이고도 애정 어린 한 구주를 접촉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그 추구하는 이가 말하는 바를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그이 입의 입맞춤들로 내게 입맞춤해 주었으면!” 즉시 그녀의 어조가 바뀐다. “당신의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나은 까닭이랍니다.” 이것은 개인적이고도 친밀한 기도이다. “나를 이끌어 주세요, 우리가 당신을 좇아 달려가렵니다―”. 이것은 개인적이고도 애정이 어려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이 그분에 대한 개인적이고도 애정 어린 추구를 가져야 하며, 그분과 아주 개인적이고도 애정 어린 그러한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13권, 아가서 결정 연구, 1장, 141, 144-14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