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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말씀에서 발췌 2024년 국제 중국어 섞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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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서의 하나에 이름
에베소서 4장 13절에서 바울은 우리 모두가 믿음에서의 하나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충분히 성장한 사람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만 믿음에서의 하나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을 내적으로 알게 된다면, 우리가 주일을 지키든 안식일을 지키든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날이 저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또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같다고 판단합니다. 각 사람이 자기 생각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유대인은 안식일을 모독하는 문제에 대해 주 예수님께 물었고, 주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입니다.” (마 12:8)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사실상, 이는 안식일의 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삼고 그분께 초점을 맞출 때에만 우리는 믿음에서의 하나에 이를 수 있습니다. 중심을 벗어나기만 하면 하나는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중심으로 확고히 붙잡고 있을수록 우리에게는 문제가 덜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중심을 잃는다면,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진실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알게 된다면, 어떤 논쟁도 사라질 것입니다. (영문판 CWWL, 1952, vol. 2, “교회를 돌보는 길” 87-88쪽) 여러분은 무엇을 사랑하나요?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에는 일곱 종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급됩니다. 곧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딤후 3:2),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딤전 6:10),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딤후 3:4), 선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딛 1:8), 남편을 사랑하는 사람들,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들(딛 2:4)입니다.
또한, 두 종류의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언급됩니다. 곧 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딤후 3:3-4)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사랑하게 되면, 그의 온 마음, 심지어 그의 온 존재가 그것을 생각하게 되고, 그것에 빠져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것은 중대한 문제입니다! 교회가 승리하여 영광이 가득한 날이 오게 될 것인가, 아니면 하락하여 비통한 날들이 오게 될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교회가 하락하게 된 원인이 주님을 향한 첫째가는 사랑을 잃어버린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계 2:4). 교회가 승리하는 수준을 유지하도록,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경륜과 관련된 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라이프스타디 디모데후서, 41-4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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