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신앙은
행하는(行)것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앉는(坐)것에서 시작된다.
앉는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무거움-우리의 짐,
우리 자신, 우리의 장래 등-을
주님께 내려놓는 것이다.
이것은 그분이 모든 책임을
지시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