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26일: 성도들이 구원의 샘들이신 주님을 마시기 위해 그분을 부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6,374 2021.02.03 07:05

226일: 성도들이 구원의 샘들이신 주님을 마시기 위해 그분을 부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구원의 샘들이신 주님을 마시기 위해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사 12:2-4 및 각주들 31, 32, 41, 시 116:13, 고전 12:3하, 13, 찬송가 , 1340장).


사 12:2-4 — 이제 하나님은 저의 구원이시니 / 저는 두려워하지 않고 신뢰하렵니다. / 야 여호와께서 제 힘과 노래이시며 / 제 구원이 되신 까닭입니다.” / 그러기에 너희가 구원의 샘들에서 / 기뻐하며 물을 길으리라. / 그날에 너희는 말하리라. /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 / 그분께서 하신 일을 여러 백성 가운데 알리며 / 그분의 이름이 높아지심을 일깨워 주어라.


사 12:3 각주 2, 물 —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길은 구원의 샘들에서 물을 긷는 것, 곧 그분을 마시는 것이다(시 36:8, 요 4:14, 7:37, 고전 12:13, 계 22:17). 우리의 구원이 되시기 위해 삼일 하나님은 과정을 거치셔서 생수, 곧 생명수이신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다(고전 15:45, 요 7:37-39, 계 21:6, 22:1, 17). 생수가 우리 안에 들어올 때, 이 생수는 우리의 전 존재에 침투하여 우리를 양육하고 변화시키고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며 영광스럽게 한다(롬 12:2, 8:29-30). 구약과 신약은 모두 하나님의 실지적인 구원이 생수이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 자신임을 보여 준다.


사 12:3 각주 1, 구원의 샘들 — 원천은 근원이고, 샘은 근원에서 솟아올라 나오는 것이며, 강은 흐름이다. ‘구원의 샘들’이라는 용어는 구원이 근원 곧 원천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은 원천이시고(사 12:2), 그리스도는 우리의 누림과 체험을 위한 구원의 샘들이시며(요 4:14), 그 영은 우리 안에 있는 이 구원의 흐름이시다(요 7:38-39).


생명 주시는 영(고전 15:45)이신 그리스도는 삼일 하나님의 구원의 원천에서 솟아오르는 많은 구원의 샘들이시다. 이분에게서 믿는 이들은 그들의 누림을 위해 생명수를 길을 수 있다(사 12:3하, 요 4:14, 계 21:6). 육체 되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바로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시다(요 1:14상, 골 2:9). 여호와 우리의 구주이시며 우리의 구원이신(마 1:21)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히 5:9, 9:12)의 성취를 위해, 그분의 대속하는 죽음의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 그분의 구속에 근거하여, 우리의 구속자이신 그분은 우리의 구주와 구원이 되셨다.


사 12:4 각주 1,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 — 기뻐하고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우리는 구원의 샘들에서 물을 긷는다. 사도행전 2장 21절과 각주들 참조.


시 116:13 —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고전 12:3하, 13 — 성령 안에 있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영한동번 찬송가, #1340:

이사야서 12:3-4, 6

구원의 우물들에서
너희가 물을 길으리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
그날에 너희가 말하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선포해
그의 행사 만국 중에 선포하고
   여호와 이름이 높다고 하리라
소리 높여 불러 시온의 거민아
 이스라엘 크신 분이 너희 중에 크시도다
이스라엘 크신 분이 너희 중에 크시도다

 

사역의 말씀 발췌

이사야도 또한 우리가 주님을 부르는 것이 그분께 부르짖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제 하나님은 저의 구원이시니 / 저는 두려워하지 않고 신뢰하렵니다. / 야 여호와께서 제 힘과 노래이시며 / 제 구원이 되신 까닭입니다.’ / 그러기에 너희가 구원의 샘들에서 / 기뻐하며 물을 길으리라. / 그날에 너희는 말하리라. /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 … 여호와를 찬송할지니 … 외치며 환호하여라, 시온의 주민아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너희 가운데 위대하신 까닭이라.’ ”(사 12:2-6) 이 절들에서 이사야는 감사하고 찬송하고 외치고 환호하라고 말한다. 이 모든 것들은 4절에 언급된 부름과 어울린다. 2절에서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이시며 힘이시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시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면 된다. 우리는 어떻게 구원의 우물들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을 수 있는가? 그 길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찬송하는 것이고, 외치며 환호하는 것이다. 우리는 4절에서 찬양과 부름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6절에서는 외치며 환호하는 것이 함께 있는 것을 본다. 이것은 주님을 부르는 것이 외치고 환호하는 것임을 증명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결코 외쳐본 적이 없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 앞에서 외쳐본 적이 없다면, 나는 여러분이 풍성하게 주님을 누릴 수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그분 앞에서 외쳐보라. 만일 여러분이 주님의 어떠하심에 대해 외쳐본 적이 없다면 시도해 보기를 권한다. “오, 주 예수님! 당신은 너무나 좋습니다.”라고 외치면 외칠수록 여러분은 자신에게서 해방되고 주님으로 채워질 것이다. 여러분은 셋째 하늘에 있게 될 것이다. 이사야는 구약 시대에도 사람들에게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외치고 환호하라고 말했다.(창세기 라이프 스타디, 25장, 366-36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