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21일: 성도들이 하나님의 빛 아래서 그분께 철저히 자백하는 실행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1).

한국복음서원 0 6,013 2021.01.29 07:41

221일: 성도들이 하나님의 빛 아래서 그분께 철저히 자백하는 실행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1). 


성도들이 하나님의 빛 아래서 하나님께 철저히 자백하도록, 즉 개인주의와 개인주의적인 죄와 또한 그들의 결점과 부족과 잘못행함과 실수와 범죄와 잘못과 허물과 외적인 죄들과 내적인 악을 주님의 빛비춤 아래서 자백하고 또한 주님의 용서를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시 32:5, 51:1-4상, 잠 28:13, 요일 1:9)


시 32:5 — 저는 주님께 저의 죄를 인정하고 / 저의 죄악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 제가 “저의 잘못들을 여호와께 자백합니다.”라고 하였더니 / 주님께서 제 죄의 악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셀라


시 51:1-4상 — 오, 하나님! 주님의 자애에 따라 제게 은혜를 베푸시며 / 주님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잘못을 지워 주십시오. / 저의 죄악에서 저를 철저히 씻겨 주시고 / 저의 죄에서 저를 깨끗하게 하여 주십시오. / 저는 저의 잘못을 알고 있으며 / 저의 죄가 줄곧 제 앞에 있습니다. / 저는 주님께, 오직 주님께만 죄를 지었고 / 주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습니다.

잠 28:13 — 자기 잘못들을 감추는 이는 잘되지 못하나 / 그것들을 자백하고 내버리는 이는 누구든지 긍휼을 얻게 된다.


요일 1:9 —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역의 말씀 발췌

우리가 일어나고자 한다면, 우리는 회개하고 철저한 자백을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오래전에 구원받았고 이미 모든 죄들을 용서받았다고 말할지 모른다. 나는 이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우리는 두 주 전에 손을 씻었기 때문에 더 이상 손을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없다. 또 두 달 전에 샤워를 했기 때문에 또다시 샤워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심지어 반나절만 지나도 우리는 다시 씻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부족, 약함, 악행, 죄악들을 철저히 자백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향하여 나무랄 데 없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행 24:16). …

우리 모두가 한두 시간을 개인적으로 주님과 함께 보내며 철저한 자백을 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과거에 나는 두 시간 이상 동안 주님과 교통하며 철저한 자백을 한 적이 있었다. 나는 구원받은 후에 적어도 십 년 동안 그렇게 자백을 했다. 이러한 것은 언제나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단체적으로 자백하는 실행을 하지 말라. 단체적인 자백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여러분의 말을 들을까 두려워하여 결코 단체적으로는 철저히 자백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자백하기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들을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들을 알까 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된 모든 행위의 기록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최상의 길은 자백함으로써 그 기록을 없애 달라고 그분께 간구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것이 필요하다.(주님의 현재의 움직임을 실행하는 길, 2장, 35-36쪽)

우리는 함께 섞이기 위해 개인주의와 개별성의 죄를 자백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개인주의는 우리에게 있는 일종의 원칙이자 방침이다. 우리 각 사람은 자신의 방침과 인간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개인주의는 우리의 논리가 된다. 미국의 교육 제도는 젊은이들을 개인적인 사람이 되도록 교육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개인적인 사람이 되는 논리나 개인주의의 논리는 죄이다. 우리는 개인주의와 개별성을 유죄판결 할 필요가 있다.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개별성으로 충만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지 않고 자신만 돌볼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 해도 돌보지는 않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돌볼지 모른다. 이것이 개별성이다. 우리는 이러한 죄를 자백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세균들이 우리 안에 남아 있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없고 섞일 수 없다.

주님에 의해 섞이기 위해, 우리는 또한 자신의 모든 결점, 단점, 악행, 실수, 잘못, 허물, 외적인 죄들, 내적인 악들을 자백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자백할 뿐 아니라 주님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 신약은 주님의 용서하심에 대한 약속으로 가득하다(행 2:38, 10:43, 엡 1:7, 골 1:14, 요일 1:9). 주님은 기꺼이 용서하시고 심지어 잊어버리시지만(히 8:12), 우리의 자백이 필요하다. 우리가 용서받고 의롭다 함을 받으려면 철저히 자백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섞일 수 있다.(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관한 교통(2), 10장, 15-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