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449일: 미국 내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2,000 2021.09.14 15:39
449일: 미국 내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주님의 움직임 안에서 미국의 중요성을 보고 이 나라 안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행 17:26-27, 각주 262, 1:8).

행 17:26-27 —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서 인류의 모든 민족을 만드시어 온 땅 위에 살게 하시고, 그들이 살 시대와 거주할 경계를 미리 정하셨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는다면 발견할 수 있는데,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행 17:26-2 살 시대; 아메리카로 이주한 사람들이 그들의 시대에 그들이 살아야 할 경계로 그곳에 이주한 것도 이 절의 말씀과 다음 절 첫 부분의 말씀에 대한 명백한 증거가 된다.

행 1:8 —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 위에 임하시면 여러분이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

사역의 말씀에서 발췌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세계의 중심지가 되었다. 미국의 기온은 온화하다. 또 두 큰 대양사이에 있는데, 마치 그것은 독수리의 두 날개 같다.
미국이 무엇을 하면, 전세계가 뒤따른다. 금융, 산업, 과학, 정치, 군사, 그리고 종교적으로도 성경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그러하다. 심지어 언어에 있어서도 미국 영어가 영국 영어보다 우세하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정하셨을까? 이것은 그분의 회복을 성취하기 위한 이 땅위에서의 그분의 움직이심을 위해서이다. 로마 제국은 복음을 위해 사용되었다. 독일은 종교 개혁을 위해, 그리고 영국은 복음 전파와 진리의 해방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제 미국이 회복의 중심에 있다. 이제 여기에서 세계 공용어를 통하여 회복은 전 대륙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던 우리는 미국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회복을 전파하여 그분이 오시기 위해 미국을 사용하실 것이다.(위트니스 리 전집 1981년판, 1권, “세계 정세와 하나님의 움직임” 1장)
1962년 12월 1일부터 나는 두 형제와 함께 미국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에 관해 이십일 일 동안 매일 기도했다. 우리에게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긍정적인 외적 징후도 없었다. 모든 것이 보이지 않았다. 긍정적인 징후들 대신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미국에서 주님을 위해 뭔가를 이루어 낼 수 있음을 참으로 믿느냐고 도전해왔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내가 동아시아에 머물면서 중국인들 가운데서 일을 수행한다면, 거기에서는 뭔가가 이루어지겠지만 미국에서는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나는 우리가 가진 실질화하는 능력인 믿음이 그들에게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없는 어떤 것이 우리 안으로 주입되었던 것이다. 비판을 받는 그 기간 동안 나는 함께 기도하던 형제들 중 한 사람에게 말했다. “오 년 내지 십 년만 기다려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주님께서 하실 일을 볼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이것을 거듭 말했다. 처음에 나는 그가 약간의 의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의 표정에서 알았다. 그러나 얼마 후에 그에게 믿음이 주입되었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75-1976년, 3권, “히브리서에 있는 중요한 요점들에 대한 기록” 8장)
주님의 일을 수행할 때 우리는 반드시 한 가지 중요한 원칙을 돌봐야 한다. 미국 내의 동역자들은 지구상의 다른 부분에서의 일을 돌보기 위한 부담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나라 안에 있는 지역민들을 얻기 위해 수고해야 할 그들의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미국 내의 동역자들로서 온 땅의 여러 곳을 돌보기 위해 수고하면서 그들은 또한 이 나라 안에 있는 지역민들을 얻기 위해 필요한 일들이 소홀히 여겨지지 않도록 분명히 해야 한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93년, 1권 "남가주 장로 동역자들과의 집회" 4장, 영문판 16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