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454일: 미국 안에서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성도들이 영적 전쟁에 참여하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2,390 2021.09.23 09:33
454일: 미국 안에서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성도들이 영적 전쟁에 참여하도록 기도합시다. 

미국 안에 다툼이 있는 이유는 주님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미국이 전세계에 영향을 주는 핵심적인 나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성도들이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성도들이 오늘날의 여호수아와 갈렙으로서 공중에 있는 사탄의 세력들에 맞서 싸움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그리스도를 더 얻고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확산하여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셔서 땅을 유업으로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단 10:12-13, 엡 6:10-12, 18-19).

단 10:12-13 —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다니엘이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이 일을 알고자 마음을 정하고 그대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한 첫날부터, 그대의 말이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대의 말 때문에 내가 이렇게 왔습니다. 그런데 페르시아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습니다. 그러나 우두머리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왔으니, 이는 나 홀로 페르시아 왕들과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엡 6:10-12, 18-19 —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주님 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강한 권능 안에서 굳세어지도록 하십시오. 마귀의 계략에 대항해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전투 장비로 무장하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지배자들과 하늘들의 영역에 있는 악한 영적인 세력들에게 대항하는 것입니다. ... , 항상 영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힘을 다해 늘 깨어 있으며, 모든 성도들을 두고 간구하십시오. 또한 내가 입을 열 때에 나에게 말씀을 주시어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도록, 나를 위해서 간구해 주십시오.

사역의 말씀에서 발췌
여호수아가 많은 열국을 정복하고 많은 왕들을 죽였지만, 그는 단지 좁고 기다란 땅을 정복했을 뿐이었다. 여호수아 1장에 따르면, 그 땅은 지중해로부터 유브라데 강에 이르고 있다. 좋은 땅은 넓고도 광대하지만, 이스라엘의 영토는 유브라데까지 확장된 적이 한 번도 없다. 여호수아 때 이후로 많은 싸움과 반역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을 건축할 기회가 없었다. 다윗이 더 많은 땅을 얻어 평화의 시기가 있었을 때,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 위에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다.
원칙상,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의 상황도 동일하다. 우리가 교회의 입장 위에 서 있는 것은 모든 교파들의 입장을 폐하며, 이것은 반대를 야기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며, 우리에게는 대장이 있으나, 주님의 회복은 여전히 고투(苦鬪)하고 있다. 매일 우리는 영적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
미국에 이백 오십여 교회들이 있지만, 거의 모두가 작은 편이다. 증가하기가 어렵다. 미국에 고투(苦鬪)가 있는 것은 미국이 주님의 움직이심에 관련하여 세계 정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결정적인 나라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원수들은 땅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공중에 있는 악한 세력이며, 그것들은 사람들이 주 예수의 이름을 믿는 것을 방해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힘을 다해 그리스도를 좇는 것을 좌절시킨다.
우리는 모두 회복이 무엇인지, 회복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회복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오늘날 주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가 전쟁터에 있음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의 여호수아와 갈렙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하여 더 많은 그리스도를 얻을 수 있도록 사탄의 공중 군대들과 싸워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땅을 기업으로 받으시기 위해 다시 오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확장시켜야 한다. 우리가 단지 영적이고 거룩하게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권익을 대표하여 원수들과 싸워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더 얻음으로써 그리스도를 좇는 이들이 증가될 수 있도록 여호수아와 갈렙에게서 배워야 한다. (여호수아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