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00일: 성도들이 말씀을 분배하기 위한 기회를 붙잡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3,734 2021.04.19 09:45
300일: 성도들이 말씀을 분배하기 위한 기회를 붙잡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가정 집회에서 기회를 붙잡아 새로운 이들 안으로 말씀에 속한 것을 공급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사 50:4, 요 6:63, 68, 행 16:32)

사 50:4 — 주 여호와께서 나에게 / 가르침받은 이의 혀를 주시어 / 지친 사람을 말로 붙들어 주는 법을 알게 하셨다. / 그분은 아침마다 나를 깨우쳐 주시되 / 나의 귀를 깨우쳐 주시어 / 가르침받은 이같이 듣게 하신다.

요 6:63, 68 —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 영이십니다. …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행 16:32 —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수와 그의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사역의 말씀 발췌
우리는 거룩한 말씀을 사역할 기회를 붙잡기를 배워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행동하든지, 당신은 시간을 조금 붙잡아 거룩한 말씀의 어떤 부분을 사역해 주어야 한다. 그 부인과의 대화에서 그 자매는 그녀에게 말씀의 어떤 부분을 사역해 주지 못했었던 것 같다. … 많은 경우에 우리는 기회를 붙잡아 어떤 부분의 말씀을 우리가 방문하는 사람 안으로 사역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너무 빨리 나아가서도 안 되지만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이 사람들에게 거룩한 말씀의 어떤 부분을 사역해 주어야 한다. 한편으로 우리는 우리가 어떤 압력을 주고 있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주지 않도록, 자연스럽고 평범하며 인간적이 되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단 몇 분이라 할지라도 기술적으로 시간을 붙들어 말씀의 어떤 부분을 말하기를 배워야 한다. 항상 성경의 한 구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는 우리의 주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 안으로 이 구절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들이 모두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도록 도와줄 부담이 있다면, 우리는 적당한 때를 기다려 하나님의 용서하심에 대한 성경 구절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이 사람들에게 그런 구절을 사역할 수 있다. 이것은 쉽지 않으므로 우리 모두는 실행을 통해 배워야 한다. 우리는 적절한 말씀을 사역할 합당한 때를 붙잡아 짧지만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그것을 사역해야 한다. …
새로운 사람들에게 그저 읽게 하는 것은 그다지 잘 역사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구절을 그들 안으로 분배해 줄 수 있을 만큼 우리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것은 무엇인가를 위해 한 조각의 나무에 못질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그것을 합당하게 못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떨어져 나갈 것이다. 우리는 어떤 구절을 완전하고 온전하게 어떤 사람 안으로 분배해 주는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것은 새로운 사람들을 사로잡을 것이며 그들은 그런 구절이 그들 안에 있기 때문에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할 때 자주 반복하는 이유이다. 내가 무엇인가를 말할 때, 나는 듣는 이들이 결코 잊지 않도록 인상을 주기 위해 그것을 반복하여 말한다. 종종 나는 한 가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말한다.
사람들의 가정에 가서 그들과 가정 집회를 가지는 것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먼저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기를 배워야 하며, 그다음 우리가 접촉하는 사람들 안으로 말씀의 어떤 부분을 사역해 주는 기회를 붙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하나님의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15장, 168-17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