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48일: 성도들이 찬송을 노래함으로 새로운 이들을 양육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7,020 2021.02.25 06:57

248일: 성도들이 찬송을 노래함으로 새로운 이들을 양육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노래하는 것이 새로운 이들을 양육하는 최상의 길임을 깨닫고 찬송을 노래함으로써 그들이 가정 집회와 그룹 집회에서 새로운 이들과 함께 노래함으로써 그들을 양육하는 것을 배우고 새로운 이들이 찬송가에 있는 가사를 사용해 기도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골 3:16, 찬송가 , 811장, 1, 8절과 후렴).


골 3:16 —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


찬송가 , 811장, 1, 8절과 후렴:

1. 주님 내 영과 맘 목마르고 배고파 주 앞에 나왔으니
주님 자신 공급해 주소서 주만이 내 능력 생명 공급
(후렴)
  날 먹이소서 먹이소서 내 배고픔을 채워 주고
  목마름을 해결해 주소서 기쁨 얻도록 먹이소서
8. 주님 자신이 곧 나의 잔치 주 말씀 내 갈증 해결하네
주의 영 내 속을 채워 주네 주님을 누림이 충만하네


사역의 말씀 발췌 

찬송 부르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새 사람을 양육하는 가장 좋은 길이다. 우리 모두가 찬송 부르는 것을 잘 배우기 바란다. 첫 번째는 복음 친구를 침례 준 후에, 두 번째는 다시 가서 그의 집에서 집회할 때 우리는 그에게 찬송가를 가르쳐 줄 수 있다. 네댓 번만 부르면 곧 찬송가가 그의 안으로 들어가 그를 양육한다. 그의 집에는 자녀들이 있을 수 있다. 여러분이 찬송을 부를 때 그들은 부르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그들의 집을 떠나면 그들은 찬송을 부르기 시작한다. 부르다가 찬송가 안의 진리가 서서히 그들 안으로 들어간다.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가장 좋은 ‘식욕을 돋우는 음식’이다. 만약 시작하면서 찬송가를 잘하면 계속해서 가정 집회를 할 때 그의 온 가족을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정 집회를 시작할 때 융통성 없이 습관처럼 왔다 갔다 하지 말고 또한 날씨가 어떠니 옷이 어떠니 하는 무의미한 한담을 하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찬송가를 부르도록 가르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특별히 우리 가운데 있는 찬송가는 정말로 너무 좋아 부르기만 하면 영이 있어 말씀을 전하는 것보다 더 유용하며 효과가 좋다.

찬송 부르는 것을 가르친 후에 이어서 새 신자로 하여금 찬송가 가사를 가지고 기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제발 여러분이 한마디 기도하고 그가 곧 이어서 기도하는 식의 관습적이며 틀에 박힌 방법으로 기도하지 말라. 여러분이 한 번 기도하고 그 후에 그에게 그렇게 기도하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이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죄악으로 피곤할 때 당신은 부드러운 사랑으로 찾아오셨습니다.”라고 기도한 후에 이어서 그로 기도하게 하라. 이렇게 그에게 기도를 가르치라.(속히 일어나 복음 전하라, 6장, 139-140쪽)

우리는 또한 반드시 성도들에게 가정 집회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훈련시켜야 한다. 이것은 중요한 요점이다. 노래하는 것은, 비록 그것이 많은 도움을 준다 할지라도, 주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이 목적을 위해서도 모든 교회가 노래하는 훈련을 조금 하기를 제안하고 싶다. 주님의 상 집회 후에 여러분은 십오 분을 할애하여 성도들에게 찬송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새로운 사람들과 다른 성도들에게 찬송에 대해, 그리고 피아노를 치는 것에 대해 무언가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몇몇 찬송을 배우는 방식으로 노래하기를 청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이것을 단번에 모두 할 수는 없겠지만, 매우 자주 이렇게 해야 한다. 이런 연습은 무언가를 일으킬 것이다.(장로 훈련, 8권, 주님의 현재의 움직임의 생명 맥박, 2장, 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