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46일: 성도들이 그들의 영을 해방하면서 찬송을 부르는 것의 중요성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5,911 2021.02.23 07:17

246일: 성도들이 그들의 영을 해방하면서 찬송을 부르는 것의 중요성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집회 안에서 생명과 영의 넘쳐 흐름을 위해 그들의 영을 해방하면서 찬송을 부르는 것의 중요성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엡 5:18하-19, 요 6:63, 고전 14:15하, 찬송가 , 1141장, 1, 4절).


엡 5:18하-19 — 다만 영 안에서 충만해지십시오. 이를 위해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여러분의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시를 읊고,


요 6:63 —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 영이십니다. 육체는 무익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고전 14:15하 — 나는 영으로 찬송하고 생각으로도 찬송할 것입니다.


영한동번 찬송가, 1141장, 1, 4절

1. 다 함께 영 안에 찬송하세 마음을 다하여 찬송해
주님을 향하여 찬송하세 주 안에 하나로 찬송해
4. 할렐루야 그 영 안의 생명 할렐루야 속의 새로움
생각서 영으로 돌이키면 그 모든 풍성을 누리네


사역의 말씀 발췌 

나는 여러분 가운데 진리를 잘 아는 사람들이 나오기를 바라고, 찬송을 잘 지을 뿐 아니라 또한 찬송을 잘 부르는 사람이 나오기를 바란다. 주님을 위하여 일하기를 바란다면 주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을 위하여 말하려면 먼저, 주님의 말씀 곧 진리를 잘 알아야 한다. 그다음, 우리의 영은 기도하는 영이어야 하고, 강화된 영이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 셋째, 말함에 있어서 구변이 있기를 훈련해야 한다. 넷째, 찬송을 잘 불러야 한다. 에베소서 5장과 골로새서 3장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어야 할 뿐 아니라 노래해야 한다고 말한다(엡 5:19, 골 3:16). 찬송은 우리 가운데서 가장 약한 부분이었다. 이후로는 소그룹이든 대집회든 찬송으로 가득하기를 바란다.

물론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노래를 못 부른다. 그러나 우리가 노래하는 중점은 듣기 좋은 것에 있지 않고 영이 흘러나오는 것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잘 부르고 성악을 연습했겠지만, 나는 집회 중에 찬송을 부를 때는 음악을 너무 중시하거나 곡조를 너무 중시해서는 안 되고 생명과 영을 중시해야 한다고 믿는다. 찬송은 생명과 영의 통로이다. 우리에게 누림이 있고 생명과 영을 만졌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항상 찬송을 부를 것이다. 때로는 집회 중에 성도들이 시간을 때우기 위하여 찬송가를 뒤적여 한 곡을 찾아 부르는데 그것은 일종의 규례며 형식이다. 실제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찬송이 흘러나올 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 데까지 누려야 한다.(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1장, 17-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