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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열린 문》 제5호 발행에 즈음하여
코로나19가 창궐하는 현 상황을 볼 때 외적으로는 혼란과 어려움이 가득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 안에서는 이 때가 오히려 주님의 복음을 위한 시기라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연녹색 말이 지나간 그 자리에 흰색 말이 등장할 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에 수고하는 제사장이 되어 일어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 부응하여 이번 《열린 문》 5호에는 적합한 복음 메시지와 왕국의 진리, 그리고 주님의 재림과 관련한 정선된 메시지 등을 실었습니다. 특히, 주님의 회복의 진리가 SNS등을 통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호부터는 전자책으로 발간함을 알려드립니다.
워치만 니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회 중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잃어버려서는 안 되고 붙잡아야 합니다. 지금 이후로 기회가 우리의 느낌을 피할 수 없고, 우리의 눈에서 도망칠 수 없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있는 일에서 우리는 몇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워치만 니 전집 3집 55권)
이번 호 《열린 문》을 통해 주님의 복음과 진리가 더 유력하게 전파되도록 주님의 축복을 앙망합니다.

2020년 6월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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