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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이 땅의 유혹 버리고
  작성자 한국복음서원   작성일 2007/05/04 17:04   조회수 19,254
  첨부파일  
이 땅의 유혹 버리고
헌신 - 만유를 얻음
 
 
찬송 해설
 
이 찬송은 체험이 풍성한 찬송으로서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널리 불렀습니다. 그들은 이 찬송의 씩씩하고 늠름함을 누릴 뿐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놀라운 풍성을 체험합니다. 헌신의 길을 갔던 성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또한 이러한 찬송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유혹 버리고 주 위해 살 때에

가사에서 우리는 찬송을 쓴 사람의 주님에 대한 사랑을 봅니다. 작자는 주님을 본 적이 없지만 그분을 사랑합니다(벧전 1:8). 아마도 원래 그는 이 땅에 있는 많은 것을 사모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는 이 땅의 유혹을 버리고, 주님을 위해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이 보기에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부귀영화가 있을지라도 어떤 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것을 돌아보지 않게 하는 것일까요? 그들은 무엇을 보았을까요? 그들은 무엇을 얻었을까요? 또한 무엇을 잃었을까요?

헌신한 적이 있는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헌신은 손실이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1절에서 “누리는 부요한 풍성 말로 못하네, 생명과 죽음 또 만유가 다 나의 것-일세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 호흡 또 거철세”라고 합니다. 어떠한 최상의 길인지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 살 때 땅의 것을 잡지 않고 땅의 것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놓지 못하고 붙잡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세상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얻는 본

이 찬송가에서 성도가 주님께 헌신하는 마음의 여정을 노래할 뿐 아니라, 성경에서도 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모세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유혹하는 세상을 기꺼이 버린 것을 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왕궁에 들어가 이집트 바로의 공주의 아들, 즉 이집트의 왕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알았고, 신약에서 오실 그리스도를 알았으며, 구약의 여호와를 알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였습니다(히 11:24). 우리는 예수님이 구약의 여호와이며, 구약의 여호와가 신약의 예수님이신 것을 압니다.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분이 여호와 구주이십니다(출 3:15). 세상적으로 말하면 왕자가 되는 것은 정말로 얻기 어려운 자리입니다. 세상 지위로는 가장 존귀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여호와를 알고,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좋아했습니다(히 11:25). 그는 정말로 속에서 영광스러움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본은 지금까지 성도들 가운데 영향력이 있으며 충격력이 있어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드려 주님께 헌신하게 합니다.

이어서 주님의 빛 가운데서 성도는 “왕이 나 같은 자 택하여 보좌 참예케 했네, 그 택함 응하지 않은 나 참 바보 아닌가, 오 어떤 대가 들어도 희생이 아닐세, 거룩한 갈보리 군대에 참여만 한다면”라고 노래합니다. 헌신한 성도는 후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 씩씩하게 선포합니다. “이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오늘 갈보리 군대에 참여만 한다면 장래에 화가 있든 복이 있든 기꺼이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3절에 이르러 거룩한 거래를 봅니다. 사람이 주님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하늘에 속한 계산이 있습니다.

“부분과 완전을 바꾸는 거룩한 이 거래, 만사만물 다 구속된 우릴 위해 있네, 나 그리스도께 속할 때 만유 내게 속해, 무한한 이 생명 누리는 놀라운 이 특권”

구약의 모세는 벌써 계산을 했습니다. 성경은 그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이집트의 모든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다고 말합니다(히 11:26상). 그는 세상의 재물이 얼마나 귀하든지 그리스도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계산한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바울이 세상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얻은 본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출생과 교육 받은 정도와 큰 웅지 등은 매우 자랑할 만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주님께서 그를 비추셨습니다. 그는 땅에 엎드려져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날부터 그의 눈은 열렸으며, 그도 계산하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빌립보서 3장 7절에서는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모두 해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유익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다 그리스도를 잃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그에게 계시하셨을 때(갈 1:15-16) 그는 그리스도의 귀함과 뛰어남과 무한한 보배로움과 비범한 가치가 율법을 능가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러한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가장 귀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부분과 완전을 바꿈

오늘날 우리 또한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고 이러한 거룩한 거래가 부분과 완전을 바꾸는 것임을 보기 바랍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희생은 부분적인 것이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만유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섬길 때 모든 것들이 우리를 섬길 것입니다.

“만사만물 다 구속된 우릴 위해 있네”

결국 우리는 더 높은 수준에 이를 것입니다. 처음에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 받습니다. 이러한 기초에서 나아가 3절에서 더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나 그리스도께 속할 때 만유 내게 속해 (그분과 나 하나이네)” 이때 헌신한 사람은 더 이상 씨름하지 않으며 계산하지 않으며 완전히 순종하며 안식합니다. 모든 것을 다 드린 헌신은 하나님과 사람의 완전한 하나를 체험하게 합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타락한 사람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 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그림인지요!

참고 도서 :
직장인 성도들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세 시기-육체 되심, 포함, 강화
장로훈련(Ⅷ) 주님의 현재의 움직이심의 생명 맥박
정병영
이땅의 유혹은 배설물과 같은것 사탄의 작난 우리를 망치려는것 영원신성한생명 부활생명만이 영원한것 하나님과 동행 삭제 2011.08.23
유효칙
이땅의 것은 일시적인 그림자, 오직 주 예수님만이 실재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다. 삭제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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