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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바버의 전기
1편 - 무명한 자 같으나
2편 - 관유의 향기로 채워짐
3편 - 약속의 땅에서 나그네처럼 거함(히 11:9)
4편 - 오래 참아 저가 약속을 받았느니라.(히 6:15)
5편 -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시키소서(합 3:2)
6편 - 은 쟁반에 금 사과(잠 25:11)
7편 -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롬 10:15)
8편 - 옳소이다 아버지여(마 11:26)
9편 - 그분을 온전히 앎(엡1:17)
10편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딤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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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생명파 / 6편 - 은 쟁반에 금 사과(잠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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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즈음에 대략 일년동안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워치만 니는 도움을 받기 위해 바버 자매를 찾아갔다. 워치만 니와 함께 주님의 의해 일으켜진 몇몇 젊은이들 또한 도움을 받기 위해 그곳에 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들을 호되게 책망했으므로 대부분은 얼마안가 그곳에 가기를 두려워했다. 그녀의 책망은 그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한 형제는 그녀의 다룸이 비(非)이성적이라고 느꼈다. 그러나 다루심을 받고 나면 그들 모두는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느꼈다.
 
그때 당시 푸조우에서 매주 금요일 날 교회 일에 대한 교통을 위해 일곱 명의 젊은 형제들이 모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이 니 형제와 한 인도하는 형제사이의 다툼으로 보내졌다. 이 인도하는 형제는 니 형제보다 다섯 살 위였다. 각자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고, 상대방의 생각을 비판하기를 좋아했다. 때때로 니 형제는 화가 났고, 사과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는 바버 자매를 찾아가서 불평하고, 그 상황을 판단해 줄 것을 부탁하고자 했다. 그러나 바버 자매는 니 형제를 꾸짖으며 말하길: 『성경은 어린 자는 연장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말한다. 너는 그에게 복종해야 한다.』라고 했다.
 
니 형제는 복종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말하길,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치에 따라 행해야 합니다.』 바버 자매는 『일리가 있든 없든 너는 상관할 바 아니다. 성경은 어린 자는 연장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말한다.』라고 답하였다.
 
니 형제는 그 형제와 다툼 후에 이틀을 울고 나서, 그리고 지금 바버 자매에게 책망을 들은 후에 그는 화가 났고, 다시 울었다. 그는 몇 해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다른 형제들이 자기에게 복종해야 할 것인데 하면서 원망했다. 한 번은 니 형제보다 나이가 위인 그 형제가 후에 어떤 논쟁에서 훨씬 더 연장한 자에게 복종하지 않았다. 니 형제는 이번에는 자신이 명백히 옳고, 그의 동역자는 틀렸다고 느꼈다. 이번은 자신이 승리 하고자 했다. 그러나 그가 바버 자매를 찾아갔을 때 그녀는『그 동역자가 틀렸든지 그렇지 않든지 별개의 문제이다. 네가 내 앞에서 너의 형제를 참소하는 동안 너는 십자가를 지는 사람다운가? 어린양다운가?』라고 말했다.
 
후에 니 형제는 『그것이 그녀가 말한 전부이다. 나는 정말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해 나는 내 일생의 몇 가지 가장 귀한 공과를 배웠다.』라고 간증했다.
 
바버 자매는 정말로 사람들을 어떻게 돕는가를 알았다. 한번은 니 형제가 하룻밤에 몇 가지 좋은 찬송 시를 지었다. 그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대신에 바버 자매는 그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그녀는 『찬송 시는 젖과 꿀처럼 공과를 배우고, 다루심 받은 생명의 흘러 넘침이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일어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니 형제가 주님을 섬기기로 결정한 후에 그는 바버 자매를 만났다. 그녀는 그에게 『너는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 주님은 네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라고 물었다.
 
니 형제는 『주님은 제가 그분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다시 『만약 주님이 네가 그분을 섬기길 원하지 않으신다면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물었다.
 
그는 『주님은 분명히 제가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런 후에 그녀는 마태복음 15장에서 떡을 떼는 것에 관한 내용을 읽은 후에 『너는 이 구절을 어떻게 이해하느냐?』라고 물었다.
 
니 형제는 『먼저 주님은 그분의 손에 떡덩이와 고기를 가지셨습니다. 그분의 축복을 통해 그것들은 증가되었고, 사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바버 자매는 진지한 음성으로 말했다 『주님의 손에 있는 모든 떡덩이들은 부서진 다음 주님에 의해 주신 바 되었다. 부서지지 않은 떡은 변화 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을 먹일 수도 없다. 형제여, 명심해라, 많은 때 나는 마치 그 떡과 같았다. "주여! 내 자신을 당신에게 드립니다."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내 마음속에 있는 소망을 붙잡고 주지 않았다. 마치 "주님, 당신에게 내 자신을 드릴지라도 저를 깨뜨리지는 마십시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항상 부서지지 않은 떡덩이 전체를 드리기 원하지만 주님의 손에 놓여졌던 떡덩이는 부서지지 않은 적이 없었다.』
 
바버 자매는 자주 사람들의 필요를 만지는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을 통해 사람들을 도왔다. 어느 날 한 노(老)자매는 주님에게 복종하는데 있어서 책망을 받았다. 그래서 바버 자매를 찾아가서 말했다. 바버 자매는 그녀에게 경고했다. 『만약 사탄이 공격하면 당신은 주님 안에서 견고히 서 있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당신이 지지 않기 위해서 사탄의 웃음을 주의하십시오.』 또 한번은 도라 유(Dora Yu)에게 편지를 썼는데, 말하길 『만약 사탄이 우리의 생각들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때는 사탄이 이미 우리의 생활을 제어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했으며, 누군가 병이 났을 때, 단지 감기일지라도, 그녀는 항상 『당신은 왜 그러는지 아는가?』라고 물었다.
 
주님의 종인 첸(Chen)형제는 그가 바버 자매의 말씀으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기억하기를: 『그녀는 우리에게 믿음의 공과를 가르쳤고, 믿음의 길을 가도록 나를 격려했다. 그녀는 자주 내게 말했다. "두려워 말라, 다만 믿어라."나는 이 말씀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한번은 한 젊은 형제와 기도하고 있는 동안 그녀는 에스겔 44장을 읽었는데, 주님을 섬기는가 혹은 성전을 섬기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녀는 말하길『젊은 형제, 내가 20년 전에 이 구절을 읽었을 때 나는 성경을 즉시 덮고 무릎을 꿇고 "주여! 나로 성전이 아닌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었네.』
 
그녀가 이 젊은이들에게 주었던 도움은 많은 집회와 영적인 책(메시지)들보다 유익이 더 많았다. 후에 가장 효과적이고도 뛰어난 도움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왜냐하면 그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의 일생을 걸친 공급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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