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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시 펜 루이스
5. 이반 로버츠
6. 오스틴 스팍스
7. 마가렛 바버
마가렛 바버의 전기
1편 - 무명한 자 같으나
2편 - 관유의 향기로 채워짐
3편 - 약속의 땅에서 나그네처럼 거함(히 11:9)
4편 - 오래 참아 저가 약속을 받았느니라.(히 6:15)
5편 -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시키소서(합 3:2)
6편 - 은 쟁반에 금 사과(잠 25:11)
7편 -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롬 10:15)
8편 - 옳소이다 아버지여(마 11:26)
9편 - 그분을 온전히 앎(엡1:17)
10편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딤후 4:7)
속생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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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빛 바라지 않는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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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생명파 / 2편 - 관유의 향기로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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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자매가 영광에 들어간지 50년이 훨씬 지났지만 한 면에서 그녀는 그녀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에 의해 여전히 살아있다고 할 수 있다. 세월이 그녀가 우리에게 준 깊은 인상을 희석시킬 수는 없다. 
 
어느 연로한 한 자매는 젊었을 때 바버 자매를 보았는데, 기억하기를:
 
『그녀는 키가 크거나 작지도 않았다. 그녀는 둥근 얼굴이었는데 친절하고 무게 있으며, 경건하고 냉철한 인상을 주었다. 그녀는 주님의 빛으로 충만하여 사람들이 그녀 곁에 앉으면 항상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그녀가 말하고 있는 동안 그녀의 음성은 부드러웠고, 기쁨으로 차 있었다. 그녀는 항상 웃는 얼굴을 지녔는데,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의 고통을 잊게 했다. 그녀는 복주 방언을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다.』
 
바버 자매가 사람들을 압도했던 영적 공급에 대해서 그 자매는 또 회상하기를, 『그녀가 전한 말씀은 빛과 생명이 넘쳐 흘러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을 버리고 그들의 온 일생 주님을 따르게 했다.』 
 
한 연장한 형제는 학생 때 그녀를 처음 만났고, 후에 영적 아들이자 바버 자매의 동역자가 되었는데 그는 이렇게 기억했다: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의 눈빛은 번개 같았고, 그녀의 머리는 은 같았으며, 그녀의 얼굴은 천사처럼 빛났다.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러웠고, 마치 어머니 같았다. 그녀의 행동은 거룩해 보였고, 그녀의 옷은 단순했다. 그리고 항상 웃음을 지었고, 친절했다. 그녀는 중국에 있는 다른 외국인들과 달랐다. 그녀의 걸음은 단정했다. 그녀에 대한 평판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는 또한 하나의 좋은 본이었다. 그녀가 했던 모든 일은 주님을 위한 것이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윗치만 니는 그를 깊이 감화시켰던 한 노(老)자매를 언급했는데, 바로 이 바버 자매였다. 그녀가 주님 곁으로 갔을 때 그는 그의 느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녀는 주님 안에서 매우 깊은 분이다. 내 견해로는 그녀가 주님과 가졌던 주님과의 그 교통과 그녀가 주님에게 표현했던 그 충성은 이 땅위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그는 공적인 곳에서나 사적인 말을 할 때 그녀를 자주 언급했다.
 
그는 "내 일생동안 그녀는 내게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다."라든지, "내 일생 중 가장 큰 유익은 바버 자매를 알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니 형제는 1933년 영국과 미국을 갔는데, 몇몇의 저명한 그리스도인 지도자 즉 팬톤(D.M. Panton)과 조지 컷팅(George Cutting),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오스틴 스팍스(T. Austin Sparks)등과 만난 후에 그는 말하길 『바버 자매와 비교할 만한 이를 찾기는 거의 힘들다.』라고 했다. 1933년 그가 봉사에 관하여 그의 동역자들과 함께 이야기할 때, 그는 그의 느낌을 이렇게 표현했다. 『만약 바버 자매가 여기에 있었더라면 우리의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그는 그녀를 빛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겼다. 그가 그녀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 니 형제가 주님의 일을 시작했을 때 그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관계없이 그의 생각 안에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이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것처럼 여겼다. 그러나 그가 바버 자매를 보러 가서 그녀와 함께 주님에 대해서 말하고 성경을 읽을 때마다 그는 그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에 있어서 부족함을 깨달았다.
 
바버 자매는 파고다 앵코리지(Pagoda Anchorage)에서 살았는데 그녀는 항상 주님을 위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그녀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뜻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인격을 통해 또한 말씀하셨다. 한번은 니 형제가 간증하기를, 『나는 거룩게 됨에 있어서 많은 형제, 자매들의 말씀을 들었고 거룩게 됨에 대한 교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나는 거룩게 됨에 관련된 대략 200 개의 성경 구절을 발견했다. 나는 그 구절들을 외웠고, 순서대로 배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무엇이 거룩게 됨인지 여전히 분명하지 않았고, 어느 날 이 노(老)자매를 만나기 전까지 나는 마음 속에 공허함을 느꼈다. 그녀는 거룩했다. 그날 나의 눈이 열렸다. 나는 거룩게 됨이 무엇인지 보았다. 내가 만났던 그 인격이 거룩했다. 나는 이것으로 인해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 빛은 나를 전진케 했다. 나는 벗어날 수 없었고, 이것은 나로 거룩게 됨을 보게 하였다.』 
 
1922년 바버 자매는 56세였다. 그때 니 형제는 여전히 젊었는데, 구원받은 지 2년밖에 안되었다. 그는 사람들을 만지고 감동시킬 수 있는 많은 청사진과 좋은 생각과 놀라운 계획들로 가득 차 있었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찬성을 기다리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만약 그의 손 안에 있는 그 많은 것들이 실행된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느꼈다. 그는 크게 흥분하여 이것들을 바버 자매에게 가져갔고, 이 모든 것이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동의하도록 그녀를 설득하길 바랬다. 후에 그가 간증하기를, 『내가 내 계획에 대해 입을 열어 말하기 전에 그녀는 몇 마디 엄중한 말을 했다. 그 때 내게 빛이 왔고, 나를 부끄럽게 했다. 나의 일은 매우 천연적이었고, 단지 사람의 요소로만 가득했다. 그 빛이 왔을 때 나는 다만 주님에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주님, 제 생각은 육체의 활동에만 주목했습니다. 여기 그런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유일한 동기와 소망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녀가 쓴 한 종이 위에 이렇게 쓰여있었다. 『나는 내 자신을 위하여 아무 것도 원치 않고,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원한다.』이것은 주님을 향한 그녀의 기도였다. 이 어구는 한 유명한 국내 지도자의 전기문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그는 말하길 『내 자신을 위하여 아무 것도 원치 않고, 내 조국을 위하여 모든 것을 원한다.』라고 했다. 후에 워치만 니는 이 인상적인 기도를 자신의 좌우명으로 인용했다. 이 기도는 의심할 바 없이 그녀 존재의 깊은 속에서부터 나온 것이었고, 바버 자매의 일생을 정확히 묘사하고 설명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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