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43일: 성도들이 신실하게 힘쓰며 참고 인내하며 충분한 기도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3,105 2021.05.31 09:08
343일: 성도들이 신실하게 힘쓰며 참고 인내하며 충분한 기도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도록 기도합시다. 

주님의 은혜로 성도들이 신실하게 힘쓰며 참고 인내하며 충분한 기도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도록 기도합시다(마 25:21, 고전 4:2, 살전 1:3, 롬 1:9, 골 4:2, 비교 사 42:1, 4).

마 25:21 — 주인이 그에게 ‘잘하였다, 착하고 신실한 노예야.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많은 일을 너에게 맡길 것이다.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여라.’라고 하였습니다.

고전 4:2 — 여기에서 청지기들에게 무엇보다도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발견되는 것입니다.

살전 1:3 — 또한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의 일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롬 1:9 — 내가 기도할 때에 항상 여러분을 얼마나 끊임없이 언급하는지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그리고 나의 영 안에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골 4:2 — 기도에 꾸준히 힘쓰고,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사 42:1, 4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 내 혼이 기뻐하는 내가 선택한 이가 여기 있다. / 내가 나의 영을 그의 위에 두었고 / 그는 정의를 민족들에게 가져오리라.”, “땅에 정의를 확립할 때까지 / 그는 피곤하지도 낙담하지도 않으리니 / 해안 지역들이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리라.”

사역의 말씀 발췌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명확한 단계를 실행할 때 우리는 반드시 신실함과 분투함과 인내와 견딤과 많은 기도로써 이 길을 실행해야 한다(골 1:28-29, 고전 15:58). 그럴 때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에 따른 교회생활의 실행, 11장, 166쪽)
우리 모두는 믿음과 인내의 마음을 견지하면서 주님 안에서 바라고 그분의 새 길에 관해 소망을 가져야 한다. 이 시대 말에 주님은 이 네 가지를 우리 가운데서 온전히 회복하실 것이다. 그것은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믿는 이들의 유기적 기능, 에베소서 4장의 온전케 함, 고린도전서 14장의 신언이다. 우리는 적극적이 되고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에게, 내버리고 새것으로 대치하기가 쉽지 않은 옛 배경과 닦아 온 것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무 조급하게 성공하려고 하지 말고, 올바른 마음과 인내를 갖고서 천천히 나가야 한다. 동시에 이미 새 길로 들어선 자들은 아직 그렇지 못한 자들을 경시하지 말고, 또 이 사람들은 그들을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짊어지고, 서로 기다려야 한다. 우리가 어느 길에 있든지 우리 모두는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느 길을 택하는가는 차이가 있다. 올바른 길을 취한다면 그 결과가 클 것이고, 그릇된 길을 취한다면 그 결과가 작을 것이고 주님을 좌절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합당한 길로 돌아서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주님과 함께 전진하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문제와 처한 상황을 알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공급하고 힘을 주며 매일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끄실 것이다. 또 우리는 서로를 살펴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비평하거나 경시하거나 반대하지 말고, 다만 서로 사랑하고 권하고 지원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 함께 힘써야 한다. 각 사람이 하나님의 정하신 길로 들어서고, 각 사람이 복음의 제사장이 되고, 각 사람이 복음을 전하여 죄인들을 구원하고, 각 사람이 양육하고, 각 사람이 온전케 하고, 각 사람이 신언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신언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그리스도의 풍성을 해방하고, 모두가 공급을 받게 하고, 교회로 건축되게 하기를 바란다.(오늘날 주의 회복 안의 교회생활, 4장, 58-5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