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98일: 성도들이 새로운 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에 따라 말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4,494 2021.04.16 07:24
298일: 성도들이 새로운 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에 따라 말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새로운 이들을 이해하고 새로운 이들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말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막 10:51-52, 행 8:30-31, 35).

막 10:51-52 — 예수님께서 그에게 “내가 그대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십니까?”라고 하시니, 그 눈먼 이가 말씀드렸다. “라보니, 내가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십시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낫게 하였습니다.”라고 하시니, 그가 즉시 보게 되어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행 8:30-31, 35 — 빌립이 달려가, 그가 신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서 “지금 읽으시는 것을 이해하십니까?”라고 하니, 그가 “나를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며, 빌립에게 마차에 올라와 자기와 함께 앉기를 청하였다.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성경 말씀에서 시작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복음으로 전하였다.

사역의 말씀 발췌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단지 즐겁고 행복하게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는 그와 말할 때 그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를 알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에게 약간의 시간을 주어 무엇인가를 말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시간을 차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가 아주 즐겁다고 느끼고 있을 때 그에게 시간을 조금 주어 무엇인가를 말하도록 해야 한다. 그가 말함으로써 우리는 그가 느끼고, 생각하며,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어 그를 알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그가 더 말하도록 격려하기를 배워야 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알 것이다. 우리는 지금이 그와 ‘궤도’에 들어가기에 적당한 시간인지 아닌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만일 지금이 합당한 때라면, 우리는 영적인 것들에 관계된 주제를 도입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나 만일 우리가 좋은 준비를 한다면 이 사람과 ‘올바른 궤도’에서 말하기가 쉬울 것이다.(하나님의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13장, 148-149쪽)
그들이 침례 받은 직후에 우리는 가정 집회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교재를 사용하는 것처럼 제1과, 그다음 제2과 등등 율법적인 방식으로 이것을 해서는 안 된다. 먼저 우리는 해방되어야 한다. 우리는 아주 자유롭고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감지할 수 있는 영을 가져야 한다. 그런 다음 우리가 그들의 가정에서 가정 집회를 가지기 위해 새로운 사람들에게 올 때 우리는 이미 다루기로 결정된 주제를 갖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집회를 죽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매우 해방되고 또한 다른 이들을 해방시킬 수 있도록 노래하고,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 사람들은 우리에게 완전히 열릴 것이며, 무엇인가를 말할 것이다. 그들에게서 들음으로써 우리는 그들의 상황에 관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들의 필요를 따라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말할 수 있다.
새로운 사람은 “나는 침례 받은 후로 이 이틀 동안 안에 어떤 평강도 갖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뭐라고 말하겠는가? 만일 당신이 이 집회를 위해 헌신이라는 주제를 준비했기 때문에 그 주제에 대한 것을 말하려 한다면, 그것은 맞지 않을 것이고 이 새로운 사람의 필요를 채우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이 새로운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기 위해 영을 따라야 한다.(하나님의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17장, 1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