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93일: 성도들이 충분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제사장들로서 사람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5,239 2021.04.12 08:44
293일: 성도들이 충분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제사장들로서 사람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충분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제사장들로서 일어나서 정기적으로 사람들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눅 19:5, 9, 마 4:18-22, 28:18-19, 행 4:31, 롬 1:9)

눅 19:5, 9 —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시어 위를 쳐다보시며 “삭개오여, 어서 내려오십시오. 오늘 내가 그대의 집에 머물러야 하겠습니다.”라고 하시니, …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구원이 오늘 이 집에 이르렀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입니다.

마 4:18-22 —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그물을 바다에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사람 얻는 어부가 되게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즉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배에서 그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즉시 배와 아버지를 떠나, 예수님을 따라갔다.

마 28:18-19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행 4:31— 그들이 간구하기를 마치자, 모여 있던 곳이 진동하였고,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일되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롬 1:9 — 내가 기도할 때에 항상 여러분을 얼마나 끊임없이 언급하는지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그리고 나의 영 안에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사역의 말씀 발췌
주 예수님은 여행하시면서 그분의 제자들을 얻으셨다. 주님은 갈릴리 해변을 여행하실 때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을 부르셨다(마 4:18-22). 그 후에 그분은 여행하시면서 세리 마태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라오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9:9). 누가복음 8장 1절은 주 예수님께서 이 도시 저 도시로, 이 마을 저 마을로 여행하시면서 죄인들을 방문하시고 그들을 얻으셨다고 말한다. 주님은 그분의 땅에서의 사역에서 공식적으로 큰 집회를 안배하지 않으셨다. 그보다 그분은 여행하시면서 복음을 죄인들에게 가져가셨다. 그러므로 신약의 제사장으로서 신약의 제사장 직분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죄인들이 있는 곳에 가서 그들을 방문하는 것이다. 그들이 집에 있지 않고 공장에서 일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휴식 시간에 공장에 가서 그들을 방문해야 한다. 우리의 복음 전파는 단지 문을 두드리는 외적인 형식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서 그들을 방문하고 그들을 얻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방문하러 갈 때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간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간다면 우리의 말에 권위가 있을 것이다. 오직 그 영만이 우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아신다. 우리가 제사장 직분의 생활을 한다면, 우리는 많은 기도와 함께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할 것이다. 이럴 때 우리가 가는 것은 주님의 보내심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사람들을 방문할 때, 우리는 즉각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즉각적으로 무엇인가를 말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문을 열면 우리는 “저희는 당신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냄을 받고 이곳에 왔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이렇게 말할 때 우리의 말을 듣는 그 사람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그는 은혜와 평강을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기도도 많이 하지 않고 느슨하게 사람들을 방문하러 나가서 다만 사람들에게 교회가 우리를 이곳에 보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면, 그들은 우리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우리는 많이 기도하고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제사장이라는 것을 충분히 깨닫고 사람들을 방문하러 나가야 한다.(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전진, 10장, 254-2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