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18일: 성도들이 하나님의 빛을 사랑하고 그 빛을 향해 나오며 그 빛을 향해 열고 그 빛으로 충만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복음서원 0 5,542 2021.01.26 07:30

218일: 성도들이 하나님의 빛을 사랑하고 그 빛을 향해 나오며 그 빛을 향해 열고 그 빛으로 충만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도들이 주님의 빛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빛을 사랑하여 그 빛을 향해 나와, 그 빛을 향해 열고 온 존재가 빛으로 충만된 사람이 되기를 열망하며 어떤 어두운 부분도 갖지 않도록 기도합시다(요일 1:5, 7, 계 21:23, 요 3:19-21, 눅 11:34-36).


요일 1:5, 7 — 우리가 그분께 듣고서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는 바로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안에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안에서 행하면, 우리는 서로 교통을 갖게 되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온갖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계 21:23 — 그 성에는 그 성을 비춰 줄 해와 달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을 밝게 하며, 그 성의 등이 어린양이기 때문입니다.


요 3:19-21 — 그 심판은 이렇습니다. 곧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악을 일삼는 사람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나아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기 행위가 책망받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오는데, 이것은 자기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나타내려는 것입니다.”


눅 11:34-36 — 그대의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그대의 눈이 단일하면 온몸이 밝지만, 그대의 눈이 악하면 온몸이 어둡습니다. 그러므로 그대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그대의 온몸이 밝아 어두운 부분이 조금도 없다면, 등불이 그 빛을 그대에게 비출 때처럼, 온몸이 온전히 밝을 것입니다.”


영한동번 찬송가찬송가 426장, 1-4, 8절

내 너울 제하여
내 너울 제하여
속임 당치 않고
참 알게 하소서
후렴:
오 주의 생명의 빛
나의 밤 다 쫓고
모든 것 밝히 보게
다 비춰 주소서
내 자신에 대해
나는 모릅니다
교만에 속아서
늘 자만합니다
주님에 대하여
난 더 모릅니다
아는 건 교리뿐
계시 없습니다
주 생명에 대해
내 인식 부족해
육체와 영 또한
구분 못 합니다
내 너울 제하여
빛 비춤 주소서
더 속지 않도록
교만치 않도록
 

사역의 말씀 발췌

등이신 어린양은 매우 사랑스럽고 가까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빛을 나타내신다. 등이 되시는 어린양이 없으면, 신성한 빛이 비칠 때 우리 모두가 도망갈 것이다. 그러나 구속하시는 분을 통하여, 죽이는 빛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참된 빛남이 된다.(하나님의 신약 경륜, 57장, 584-585쪽)

그러한 빛에는 등이 필요하고, 어린양이 그 성의 등이시다(계 21:23하). 우리는 왜 빛이신 하나님께 등이 필요하신지를 물어볼 필요가 있다. 모든 전등에는 전구가 있다. 전구가 없으면 여러분이 전기를 만질 때 감전되어 죽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등이 되시는 어린양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비추실 때 우리 모두가 ‘죽을’ 것이다. 그러나 신성한 빛은 우리의 구속자를 통하여 비춘다. 이 빛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만질 만하여, 우리는 이 빛 안에서 행하기까지 한다(요일 1:7). 어린양의 구속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비추시는 것으로 인해 오히려 우리가 죽을 수 있다. 그러나 빛이신 하나님은 전등을 갖고 계시고, 이 전등은 곧 구속자이신 어린양이다.

등이신 어린양은 매우 사랑스럽고 가까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빛을 나타내신다. 등이 되시는 어린양이 없으면, 신성한 빛이 비칠 때 우리 모두가 도망갈 것이다. 그러나 구속하시는 분을 통하여, 죽이는 빛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참된 빛남이 된다.(하나님의 신약 경륜, 57장, 584-585쪽)


Day by day in the church life we are under the shining of the sevenfold intensified Spirit. The church is the lampstand holding the lamp, and the lamp has seven eyes as a flame of fire. In the churches Christ is walking and observing with His seven flaming eyes, so the churches are full of light. Everyone is exposed. Some would try to hide, but there is no place to hide. In the church there is a heavenly flashlight, shining all the time. None can escape. The more we try to hide, the more we are exposed. The wisest way is to come to the light. The heavenly flashlight is not to hurt us but to heal us. We need the shining of the light of life. (CWWL, 1973-1974, vol. 2, “The Wonderful Christ in the Canon of the New Testament,” ch. 21, p.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