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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교회 - 그리스도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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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22-23, 창 2:23-24, 고전 6:17, 고후 11:2, 계 22:17
에베소서 5장 22절부터 33절까지에 있는 그의 권고에서 바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배필로 제시한다. 이것은 사실상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분임을 계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와가 아담에게서 나와 아담에게로 돌아갔듯이(창 2:21-23) 교회는 그리스도에게서 나와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성경 안의 첫째 쌍인 아담과 하와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하나의 그림이다. 창조 안에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창조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먼저 남자를 창조하셨고 그 다음 남자로부터 그를 도와 줄 배필을 창조하셨다(창 2:18). 조류나 짐승들이나 가축들이 아담 앞으로 데려와졌을 때 아담은 그것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러나 아담에게는 “돕는 배필이 없었다”(창 2:20). 아담은 배필을 갖기를 갈망했었다. 즉 그를 상대해 줄 누군가를 갖기를 갈망했었다. 그러나 조류나 짐승들이나 가축들 가운데서는 그의 배필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한 배필을 산출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창 2:21) 아담으로부터 갈빗대를 취하여 그 갈빗대로 여자를 건축하셨다(창 2:22). 여자의 이름은 하와였다. 하와는 생명과 본성과 형태 안에서 아담과 동일했다. 그러므로 그녀는 그의 배필이 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에게 이끌어 왔을 때 아담은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선포했다(창 2:33). 마침내 아담은 그의 배필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창세기 2장 24절은 남자와 그 아내가 한 육체가 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놀라운 그림이다. 하와는 아담이 가졌던 동일한 생명과 본성을 가졌다. 이것은 교회가 그리스도가 가진 동일한 생명과 본성을 가진다는 것을 상징한다. 더 나아가 하와는 사실상 아담과 동일한 형상과 거의 동일한 신장을 가졌다.
 
그리스도의 배필인 교회는 사랑 안에서의 만족과 안식을 포함한다. 모든 남편은 만족과 안식을 필요로 하며 그것은 사랑 안에서 발견된다. 남편들인 형제들은 우리의 만족과 안식이 오직 우리 아내들에게만 있음을 간증할 수 있다. 우리가 교회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그분의 안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어떤 한 무리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이 교회라고 주장하는 데에 그렇게 빨라서는 안 된다. 교회인 것은 사랑 안에서 충분한 만족과 안식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러한 배필을 필요로 하신다. 교회는 단지 하나님의 부르심 받은 자들의 모임만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배필인 교회는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께 일종의 만족과 안식이다.
 
 
 
 
 
골로새서 2장 2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하며 에베소서 3장 4절에서는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에 대하여 말한다. 에베소서 5장 32절에서 바울은,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고 말한다. 남편과 아내가 한 육신이 되는 것에 의해 예표되듯이 그리스도와 교회가 한 영이라는 사실은(고전 6:17) 커다란 비밀이다. 그리스도의 배필인 교회가 그리스도에게서 나와 그리스도와 동일한 생명과 본성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와 하나라는 것은 분명히 커다란 비밀이다.
 
 
 
 
교회는, 신랑이자 남편인 그리스도의 신부요, 아내이다. 요한복음 3장 29절에 있는 침례자 요한의 말은 그리스도가 신랑임을 가리킨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신랑은 가장 즐거운 사람으로, 신부를 얻기 위해 온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예비된 단체적인 신부가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그분은 매혹과 기쁨과 만족이 되셔야 한다. 그리스도의 배필을 구성하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그분을 그러한 즐거운 신랑으로 누려야 한다.
 
고린도 후서 11장 2절에서 바울은 남편인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한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믿는 이들의 남편, 즉 우리가 사랑해야 할 유일한 남편임을 본다. 우리는 그분께만 속해야 하며 그분을 감상하며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의 남편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매혹시키시고, 우리는 그분께 정결한 처녀로 드려졌다. 이제 우리는 그분만을 관심해야 하며 아무것도 우리 마음에서 그분을 대치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순수해야 하며 우리의 온 존재는 그분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하와가 아담의 증가였듯이 신랑이자 남편이신 그리스도의 신부요, 아내인 교회도 그리스도의 증가이다. 침례자 요한은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언급한 후에 계속해서, “그는 증가하여야 하겠고 나는 감소하여야 하리라”고 말했다(요 3:30, 원문 참조). 30절의 증가는 29절의 신부이다. 주님이 증가하셔야 한다는 뜻은 그분이 신부를 가지셔야 한다는 뜻이다. 주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은 그분께 가야 한다.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그분의 증가인 신부가 되기 위해 그분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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