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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만세반석 열으사
  작성자 한국복음서원   작성일 2006/12/31 11:05   조회수 65,536
  첨부파일  

만세 반석 열으사(Rock of Ages)

만세 반석 열으사(한국복음서원판: #731, E1058, 찬송가공회판: #188)

만세반석 열으사


 

♪ - 찬송가 공회 판 ♪ - 한국복음서원 판

1.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2.
내가 공을 세우나 은혜 갚지못하네
쉬임없이 힘쓰고 눈물 근심많으나
구속못할 죄인을 예수 홀로 속하네
3.
빈손들고 앞에게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주소서
4.
살아생전 숨쉬고 죽어 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 앞에 끝날 심판당할 때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 갑니다.


1.
만세반석 열으사 나를 감춰주시네
주가 흘린 피와 물 이중죄를 해결해
내 죄씻어 주시고 죄의 권능벗게해
2.
쉬지않고 일해도 주의 요구 못이뤄
항상 열심 내면서 눈물 계속 흘려도
내 죄 속량 못하니 주여 구원하소서
3.
빈 손 들고 나아가 십자가를 붙드네
벌거벗은 나에게 옷이 되어 주소서
생명샘에 나가니 나를 씻어 주소서
4.
내 인생이 끝나고 나의 눈이 감길 때
내가 영원 가운데 보좌 앞에 갈 때에
만세반석 열으사 나를 감춰주소서
♪ - 영어 원문 ♪ - 원문 직역

1.
Rock of Ages, cleft for me,
Let me hide myself in Thee;
Let the water and the blood,
From Thy riven side which flowed,
Be of sin the double cure,
Save me from its guilt and power
2.
Not the labor of my hands
Can fulfill Thy law's demands;
Could my zeal no respite know,
Could my tears forever flow,
All could never sin erase,
Thou must save, and save by grace.
3.
Nothing in my hands I bring,
Simply to Thy cross I cling;
Naked, come to Thee for dress,
Helpless, look to Thee for grace:
Foul, I to the fountain fly,
Wash me, Savior, or I die
4.
While I draw this fleeting breath,
When mine eyes shall close in death,
When I soar to worlds unknown,
See Thee on Thy judgment throne,
Rock of Ages, cleft for me,
Let me hide myself I Thee.

1.
만세반석이여, 날 위해 열렸으니,
나로 당신 안에 숨게하소서
당신의 찔린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피와 물로서 이중치료를 이루니
죄와 그 권능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2.
나의 노력으로
당신의 율법의 요구 이룰 수 없네
쉬지않고 열심내어도,
끊임없이 눈물흘려도
이 모든 것 다 죄 씻지 못하네
주님만이, 은혜로 구원하시네
3.
빈손으로 나아가
다만 당신의 십자가를 붙잡네
벌거벗은 나의 옷이 되어주소서
소망없는 나의 은혜 되어주소서
더러운자 생명샘에 나아가오니
구주여 나를 씻어주소서
4.
짧은 인생 숨쉬다 나의 눈이 감길 때
주님 앞에 올라가 심판보좌에서 주 뵐 때
만세반석이여, 날 위해 열렸으니,
나로 당신 안에 숨게하소서
 
작사자 : Augustus M. Toplady(1740-1778) 1776 작품


철저한 칼빈주의자인 토플레디 목사는 1776년 복음잡지 3월호에 갈라디아서 3:13에 근거하여 한 논문을 게재하면서 그 결론 부분에 바로 이 찬송시를 적어 놓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논문에서 인간의 죄의 빚을 국가의 부채에 비교하였다. 그 일부를 소개하면 '만약 일초에 한 번꼴로 죄를 범한다면 모든 사람은 각자 20세까지 6억 3천만 번, 40세까지 12억 6천만 번, 60세까지 1OO 9천만 번, 80세까지 무려 25억 2천만 번이나 죄를 짓는 셈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이 수많은 빚을 다 갚을 수 있겠는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부터 속량하셨고, 그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말끔히 씻어 주셨다. 그런즉 우리는 다만 우리를 선택하신 성부 하나님, 우리 모든 죄의 빚을 떠맡아 주신 성자 하나님, 믿음을 선물로 주신 성령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게 경배드림이 지극히 마땅하다"라는 내용이었다.


Born at Farnham in Surrey, Toplady took an M.A. at Trinity College, Dublin, and proceeded to holy orders in the Anglican church in 1762. He became vicar of Broad Hembury six years later. George Lawton wrote the biography in Within the Rock of Ages: The Life and Work of Augustus Montague Toplady (Cambridge: James Clarke, 1983; BV 330 T6 L3 Emmanuel College Library). The parson's dairy survives and was published in 1987 (BX 5199 T6A35 1987 Robarts Library). Augustus Toplady, English minister and hymnodist, died on this day in 1778. After taking refuge in a crevice in Cheddar Gorge in Somerset, the wrote "Rock of Ages." I saw the site in 1989.
Augustus Toplady attended Westminster School, London, England, and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He was ordained an Anglican priest in 1762, and served as curate at Blagdon and Farleigh. In 1766, he became vicar of Broadhembury, Devonshire. He left the Anglican church in 1775, moved to London, and began preaching at the French Calvinist church in Leicester Fields. His works include:

 

찬송 해설

그리스도인의 찬송과 시가는 성도의 그리스도안에서의 체험들과 하나님 및 그분의 진리에 대한 지식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존귀와 감사와 찬양등에 의해 형성된 성도의 거룩하고 영적인 느낌의 표현이다.
 
교회는 거의 20세기동안 지상에 존재해 오고 있으며, 모든 세기에 걸쳐서 풍부한 영적 체험과 지식을 소유한 많은 성도들에의해 많은 훌륭한 찬송시가들이 산출되었고 우리는 그 대열을 따라가며 그 모든 작품들의 부요한 유산을 누리는 축복을 향유한다.
 
토플레디 형제는 우리에게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신 그리스도를 말하며 그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한 것을 말한다. (갈3:13)
 
이 찬송 중에서 우리는 진리를 함축한 중요한 단어들을 보는 데 그것은 쪼개어진 태고의 반석, 이중죄(sin the double cure, 죄들과 죄의 그 권능)를 치료함, 그리고 옆구리의 물과 피, 십자가, 생명샘과 같은 단어들이다.
 
작자는 우리가 매맞은 반석을 통해 구원에 이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와 관련되어 출애굽기 17장 6절에서 모세의 지팡이로 강타당한 반석으로부터 생수가 흐름을 보는데 이 그림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에 대한 분명하고도 온전한 묘사이다.
 
여기서 모세는 율법을, 지팡이는 율법의 힘과 권위를 예표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지팡이로 반석을 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권위에의해 매 맞으셨음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눈에 주 예수님은 유대인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린 처음 세시간은 사람의 손에 고통을 당하셨고 마지막 세시간은 하나님의 율법의 힘으로 매맞으시어 고통 당하셨다. 그러므로 토플레디 형제가 갈라디아서 3:13절에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를 말하면서 이 찬송을 작사한 것은 진리를 변호하기 위한 많은 것을 그의 가사에 함축했음을 알수 있다.
 
그러면 그는 작시에서 왜 그 반석을 만세 반석이라고 썼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성경은 도처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반석임을 말해주고 있다. 신명기 32장18절 하나님이 우리를 낳은 반석임을 말한다. 이 반석은 생명의 근원이신 낳는반석이신 우리 아버지임을 말하며, 생명이 충만한 반석임을 말한다.사무엘 하 22장 47절, 시편 95편 1절은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 구원의 반석임을 계시한다.
 
더 나아가 이 반석은 힘이며(시 62:7) 우리의 피난처 이시다(시94:22) 반석은 우리의 숨는곳, 보호요 ,덮게요, 안전장치이다. 이사야 32장 2절에서는 곤비한 땅의 큰바위 그늘로 우리의 안식이시다. 따라서 이 반석은 메마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반석으로 그 시작이 태고였으며, 상고였음을 말해준다. 이반석은 우리를 위해 준비된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흘리신 그 그리스도이시며, 더욱이 우리를 낳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이분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취었던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성과 우주성이 되시는 분이시기 대문이다.
 
요한복음 7장 37-39절에서는 그분에게서 생명수가 흐르는 것을 말하며 39절에서 흐르는 물이 영을 상징함을 말한다. 흐르는 물에 대한 또 다른 구절은 요한복음 19장 34절로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라고 말한다 이것은 매맞은 반석으로부터 흘러나온 물로 말미암아 미리 나타난바 되었으며 고린도전서 10장 4절은 다같은 -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그리스도시라고 말한다.
 
자 이제 반석에서 이중죄를 치료함을 보자 오늘날 사람들은 밖으로는 유죄들 즉 죄의 행위죄악들이 있으며, 안으로는 죄의 본성 즉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성경은 계시한다.
 
로마서는 죄(Sin)와 죄들(Sins)의 차이를 ―5장11절 이전은 복수의 죄들을 이후는 단수의 죄를 언급―말해준다. 죄들은 행위의 문제인 반면 죄는 생명상의 것이며, 죄들은 나타난 것인 반면 죄는 안의 능력이고, 죄들은 자기가 행한 것이며, 죄는 자기의 어떠함이다. 죄들은 양심의 문제이고 죄는 마음의 문제이며, 죄들은 하나님앞에 구원받기 전에 양심의 불안함의 문제이고 죄는 사람 앞에서 해방 받기 전에 거룩하지 않음의 문제이다.
 
성경은 사람에게 죄악들이 있을뿐아니라 더욱 나아가 죄의 사람 즉 죄인임을 말한다. 따라서 성경의 사상은 사람이 죄인임으로 죄악을 행함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이땅에 의원으로 오셨고 정확히 사람의 병을 진단하셨다. 중풍병자가 왔을 때 그분은 다음과 같이 치료하셨다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분은 십자가에서 피흘려 우리 양심을 씻으시며 죄의권능으로부터 우리를 해방하기 위해서 생명주는 분으로 오셨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된다는 것은 생명의 본성, 성향도 함께 갖는다는 것을 말한다. 죄를 짖는 것은 죄의 본성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생명의 본성이 없이는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생활을 사는 것)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토플레디 형제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려는 우리의 천연적인 노력에 의한 열심내는 헌신도, 끊임없는 반성의 눈물도 우리로 죄의 권능에서 우리를 해방하지 못하며, 결국 죄의 열매들 가운데(범죄들) 살게 된다는 것을 이 친송시에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참된 의원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속한 X-Ray광선으로 우리속을 비출때 우리는 이러한 이중 죄를 깨닿고 치료 받음이 필요하다고 고백 해야한다.
따라서 세번째 가사에서 우리는 빈손으로 나아가 십자가를 붙드는 것을 본다. 밖으로는 옷이 되어주시는 그리스도를, 안으로는 은혜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함이 필요하다. 옛생명으로 살지않고 신성한 본성을 지닌 거듭난 하나님의 생명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분은 우리 안에 사시는 부활생명이시다. 이 부활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못막힌 생명을 우리로 살게하신다.
이제 마지막 절에서 우리는 그분이 영원에까지 만세반석이심을 본다. 그분은 오늘 우리에게 있어 반석이시며 영원안에서도 새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반석이실 것이다.
 
토플레디에의해 이와같은 찬송시가 우리에게 남겨진 것을 주님께 감사드린다. 올바른 진리의 해석으로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진리로 하나님을 만나게하고, 찬송중의 잘못된 교리로 인한 자신들의 느낌을 속이게하고 실제를 만지지 못하게 하며, 합당치 않은 상황으로 인도받지 않도록 진리를 수호하는 이같은 찬송시로 영적인 풍성의 은택을 입기원한다.
정병영
찬송해설이반갑고 우리의 그리스도생명에 흐름을 감사합니다 작사 말씀을 들으면 더욱 좋겠읍니다 대구 정병영 삭제 2007.01.23
민병욱
오직 만세반석되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거룩하신 보배피로만이 하나님의 생명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삭제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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