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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52주시대사역의말씀│개요│8주-요셉-성숙한 생명이 다스리는 방면
  작성자 한국복음서원   작성일 2014/09/30 13:15   조회수 7,096
  첨부파일  
52주 시대 사역의 말씀

 

메시지 8 │ 요셉-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

│개요

 

성경: 창41:39-44, 51-52, 45:5-8, 47:14-23, 50:15-21

 

. 영적인 체험에 따르면, 야곱과 요셉은 한 사람이 다. 요셉은 성숙한 이스라엘, 곧 야곱의 성숙한 본 성 안에 조성되신 그리스도의 다스리는 방면을 대 표한다. 온전하신 분이신 그리스도로 조성된 성숙한 성도인 야곱은 요셉을 통해 다스렸다 41:39-44, 6:1, 6:8, 5:22-23.

A. 요셉으로 예표되는 다스리는 방면은 우리 존재 안으로 조성되신 그리스도이다 4:19.

B. 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은 항상 주님의 임재를 누리는 생활이다. 주님의 임재가 있는 곳마다 권위, 곧 다 스리는 능력이 있다. 39:2-5, 21-23.

1. 주님의 임재 안에서, 요셉은 주님에 의해 모든 일이 잘되었다(39:2-3, 23). 요셉은 학대를 받는 동안에도, 주님의 주권 아래 그에게 임한 주님의 잘되게 하심을 누렸다.

2. 주님의 임재 안에서 요셉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축복을 받았다. 요셉이 번성을 누렸을 때, 요셉과 그와 연관된 사람들은 축복을 받았다 39:4- 5, 22-23.

C. 요셉은 비록 자신의 꿈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두 동료 죄수의 꿈을 해몽할 믿음과 담대함이 있었다(40:8). 결국 요셉은 술 맡은 시종의 꿈을 해몽하는 일에서 믿음으로 말함으로써(41:9-13) 간접적으로 감옥에서 풀려났고, 파라오의 꿈을 해몽하는 일에서 담대하게 말함으로써 직접적으로 보좌로 인도되었다(41:14- 46). 요셉은 말함으로써 감옥에서 풀려났고 권위를 얻게 되었다.

1. 앤드루머리(Andrew Murray)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좋은 말씀의 사역자는 언제나 자신이 체험한 것 이상의 것을 공급해야 한다. 이것은 이상이 성취된 것에 따라서 말하기보다 그 이상 자체에 따라서 더 많이 말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비록 우리의 이상이 성취되지 않았을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야 한다. 우리의 이상이 성취될 때가 올 것이다. 요셉의 꿈은 결국 요셉이 술 맡은 시종의 꿈을 해석함으로써 성 취되었다.

3.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아 나타내고 있다면,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생명이나 죽음을 가져올 것이다 (고후 2:14-16). 요셉은 술 맡은 시종에게는 복직을 가져왔고, 떡 맡은 시종에게는 처형을 가져왔다 (41:12-13).

D. 우리가 주님을 추구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지하 감옥안으로 넣으실 것이다. 지하 감옥이 없으면 우리는 보좌에 오를 수 없다. 우리는 지하 감옥에서 중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졸업해서 면류관을 받을 때까지 반드시 지하 감옥에 머물러야 한다 1:12, 비교 빌 3:8.

E. 우리는 우리의 느낌에 따라서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이상에 따라서 말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이상을 가진 사람들, 즉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본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진리의 절대성에 따라 말해야 한다 26:16-19.

1. 요셉이 본 이상은 그의 생활을 통제했을 뿐 아니라 그의 믿음을 지탱해 주었다.

2. 요셉은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시험하는 기간은 단축될 수 없었다.

F. 요셉은 보좌에 오를 때 영광과 선물을 받았다. 이 점에서 요셉은 승천 안에서 영광(2:9)과 선물(68:18, 2:33)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예표이다(41:42).

1. 반지와 옷과 금 사슬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을 때 받으신 선물들을 묘사하며, 그리스도는 이러한 선물들을 교회에게 전달해 주셨다41:42.

a. 인장 반지는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안에, 그리고 믿는 이들 위에 도장 찍으시는 성령을 상징한다 2:33, 1:13, 4:30, 비교 눅 15:22.

b. 옷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우리의 객관적인 의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며(고전 1:30, 비교 시 45:9, 13, 15:22), 또한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참여할 자격을 얻도록 우리가 살아 낸 주관적인 의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한다(3:9, 45:14, 19:7-9).

c. 금 사슬은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져 그들의 복종으로 표현되는 성령의 아름다움을 상징한다(비교 행 5:32). 금 사슬을 건 목은 하나님께 정복되고 굴복되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게 된 의지를 상징한다(41:42, 비교 아 1:10, 1:8-9).

2. 영적 체험의 순서에 따르면, 우리는 먼저 구원을 위하여 도장 찍으시는 영을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의의 옷을 받아들여 그리스도를 살기 시작한다(2:20, 1:20-21). 우리가 그리스도를 살려면 목에 금 사슬이 걸려서 의지가 성령께 정복되고 굴복 되어야만 한다.

G. 죽음의 감옥에서 부활하고 승천의 위치로 이끌린 후에 요셉은 아스낫과 결혼했다. 아스낫은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절당하시는 동안 이방 세계에서 얻으신 교회를 묘사해 준다(41:45). 요셉은 그의 맏아들의 이름을(‘잊게 하다를 의미하는) 므낫세라고 불렀고, 둘째 아들을(‘열매가 배나 많은을 의미하는) 에브라임이라고 불렀다. 요셉은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고생과 나의 아버지 집의 모든 일을 다 잊게 해 주셨구나.”,“ 내가 고난당하는 이 땅에서, 하나님은 내가 자녀를 많이 낳도록 해 주셨구나.”(41:51-52)라고 선포하였다.

. 요셉의 삶에 대한 기록은 그 영의 통치에 대한 계시이다. 왜냐하면 그 영의 통치는 성숙한 성도의 다스리는 방면이기 때문이다. 그 영의 통치(하나님의 왕국의 실재 안에서 신성한 생명의 제한과 규제를 받으며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생활)는 그 영의 어느 다른 방면보다도 더 높다 5:17, 21, 14:17-18, 비교 고후 3:17-18, 딤후 4:22, 4:1-3.

A. 비록 요셉은 자기 형제들을 향하여 인간적인 느낌과 감정이 가득했지만, 자기 자신과 자신의 모든 느낌을 그 영의 통치 아래 두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이 온전하게 되고 건축되도록 그들을 합당하고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다루었으며, 그들의 필요에 따라 그들을 징계 하였다. 이것은 그들을 이 땅에서 하나님의 증거로서 함께 사는 단체적인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42:9, 24, 43:30-31, 45:1-2, 24.

B. 요셉은 자기를 부인하였으며, 자기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 아래 두었고, 또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유익을 위하여 처신하였다.

C. 하나님의 제한 아래 산 요셉의 생활은 그리스도의 인간 생활을 보여 주는 그림이다. 이러한 생활은 신성한 생명의 성숙함과 온전함을 나타내었고,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왔다 5:19, 30, 7:16, 18, 14:10, 8:9-10.

D. 요셉이 그의 형제들을 다루는 것에서, 우리는 그가 형제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평온한 생활, 깨어 있는 생활, 분별 있는 생활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생활이 자아를 부인하는 생활, 곧 왕국 생활을 실행하는 것이다 45:24, 16:24, 대하 1:10, 30:15, 1:9, 딤전 5:1-2, 살전 3:12, 4:9, 살후 1:3, 12:10, 요일 4:9, 13:1.

E. 요셉의 감정과 느낌과 고려와 선호는 전적으로 그 영의 통치와 조절 아래 있었다 16:32.

F. 요셉의 이야기가 보여 주는 생명은 부활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이다. 요셉의 감정은 그의 형제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부활 생명의 조절 아래 있었다 11:25.

G. 요셉은 신약에 계시된 것의 생생한 예시이다. 요셉은 자신을 위한 유익이나 자신을 위한 누림이나 자신의 느낌이나 자신을 위한 야심이나 자신을 위한 목표가 없는, 자아를 부인하는 사람이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위한 것이었다. 요셉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 아래서 제한받으며 자아를 부인한 것은 왕국 생활을 실행하는 열쇠였다.

H.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을 힘을 가진 사람이다. 이것이 진정한 자아 부인이고 참되게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16:24, 비교 26:53.

I. (비록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에게 악한 일을 하려고 했지만 45:5, 7, 50:19-21, 비교 41:51-52) 자신을 이집트로 보내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요셉이 깨달은 것은 바울이 로마서 828절과 29절에서 말한 것의 실재이다.

J. 요셉은 형들을 용서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형들을 탓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형들이 자신에게 한 모든 일을 하나님에게서 온 것으로 받아들였고, 또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위로하였다(45:5-8, 50:15-21). 그에게 얼마나 놀라운 은혜가 있었는지! 그의 영은 얼마나 탁월했는지!

. 요셉은 고난을 당하고 자신을 부인하였기 때문에 풍성한 생명 공급을 얻었다.(영한동번 찬송가 635 , 한국복음서원 찬송가 465) 요셉에게서 양식을 얻기 위해 사람들은 네 종류의 대가, 곧 그들의 돈과 그들의 가축과 그들의 땅과 그들 자신을 지불해야 했다 47:14-23, 비교 계 3:18.

A. 돈은 편익을 나타내고, 가축은 생계 수단을 상징하며, 땅은 재산을 나타낸다. 우리가 분배하는 분이신 주님에게서 생명 공급을 받기 원한다면, 반드시 그분께 우리의 편익과 우리의 생계 수단과 우리의 재산을 드려야 한다. 주님께 드리면 드릴수록 우리는 더 많은 생명 공급을 그분께 받게 된다.

B. 궁극적으로, 우리가 우리의 만족을 위한 양식과 다른 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생산하는 씨앗을 비롯하여(47:23) 가장 좋은 몫을 주님께 받기 원한다면, 반드시 우리 자신, 곧 우리 존재의 각 부분을 그분께 넘겨 드려야 한다(1:4).

C. 우리가 우리 존재의 각 부분을 주님께 넘겨 드림으로 최고의 대가를 지불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누 림 중 최상의 몫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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