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략

존 넬슨 다비는 친첸도르프 백작 출생 100년후인 1800년에 태어났다. 그는 15세에 19세사이에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에서 공부하였다. 다비는 학급에서 많은 존경을 얻으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특출한 학생이었다. 그는 트니니티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며, 아일랜드에서 변호사가 되었다. 그러나 곧 그는 영적인 일들을 추구하기 위해 떠났다. 다비는 1826년에 아일랜드 교회의 목사가 되도록 임명되었고 그때로부터 High churchman으로 인정되었다. 그는 한때 프로테스탄트라는 이름을 부인했다고 말한다. "나는 교회를 찾았다.... 또한 나는, 병적인 상상에 지배된 채 로마와 그것의 외적인 신성과 보편성과 전통을 많이 생각했었다. 나는 사도 시대가 완전히 계속되며 은혜의 통로는 오직 그곳 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것에 의해 다비는 한때 카톨릭 교회에 은혜가 함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는 카톨릭 교회가 이전에 있었던 사도들을 계승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한다. 더욱이 다비는 "나는 루터와 칼빈과 그들을 따르는 자들이 교회밖에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1827년 겨울 주님의 상을 가진 초기에 다른 사람들과 만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는 1828년에 부목사를 사직하였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상에서 공식적으로 형제들과 집회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한발은 국립교회 안에 두었다. 비록 다비는 여전히 churchman이었지만 주님은 점차적으로 그에게 교회에 관한 문제들을 열어주시면서 빛비추시기 시작하셨다. 그는 "그리스도의 교회의 본성과 연합에 관한 고려"라고 불리는 논문을 썼는데(1828) 이것은 형제회의 첫번째 출판된 소책자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교회 역사가들은 다비가 형제회 운동의 초기에 중요한 인도자임을 인정한다.

 

그는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능숙하였고 성경을 독일어, 불어, 영어로 번역하였다. 그의 저서인 『성경 각 권의 개요(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는 그 분야에서 권위서로 인정되고 있으며 주님을 위해 널리 복음을 전파하였다.